플스학과가 있기로 유명한 상명대에서 철권의 PD인 하라다상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나 보다.나도 응모해봤다.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돌마스터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섬머레슨같은 게임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기에범상치 않은 신사력을 지니고 있을것으로 생각된다.일단 당첨이 돼야겠지만 내가 직접 만나봐서 어떤 사람인지 한 번 보려고 한다.. 물론 당첨이 돼야겠지만.. 이외로 눈이 초롱초롱한 하라다상.왜 맨날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건 철권 20주년 감사제때 사진인데... 20년이 흘렀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그보다 저 허벅지 미소녀가 눈에 띈다 음... 클락킥 한번 해보세요 누님. 질문타임도 있는것 같은데.. 섬머레슨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질문이 나올것 같다. 그래서 팬티는 볼 수 있는건가용??참가 ..
오타쿠 커플에서 곧 오타쿠 부부가 됩니다. 즉, 나는야 예비 신랑^^ 우여곡절 끝에 결혼날짜를 잡고 부천 심곡동에 작은 거처를 마련했당.서로의 짐들을 조금씩 옮겨서 일단 책장부터 데코레이션하는 중이다..아직 짐을 1/4도 옮기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제법 물건들이 들어서 있는 알찬 모습이 보기 좋다.. 새로 산 TV에 플스3부터 구동시켜 보았다.음.. 화질도 좋고 성능도 빵빵한데 역시 스마트3D티비 특유의 인풋렉 문제는 어쩔 수가 없더라..이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철권을 할 때만 눈에 띄는 문제라 그냥 타협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을것 같군..게임이 철권만 있는것도 아니니.. 제프티와 히메브레인, 판도라를 한 칸에 두었다.내 기준으로 세련된(?) 친구들을 이쪽에 모아보았당. 건담 친구들은 이쪽으로..엑..
아머드코어5에 등장하는 벤전스를 조립했다.한눈에 반해서 덥석 구입해버렸다. '아머드코어'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디테일.. 물론 조립하는 나는 죽어나갔다. 차가운 금속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실수로 입술(?)까지 칠해버렸다-_-; 지우려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지울 수 있지만...이외로 매력있는것 같아서 걍 냅뒀다..(건담??) 실드 사이로 카메라가 살짝 보인다. 숨어서 찍는 벤젼스쨩^-^ 어깨 포트에 웨더링이 잘 들어간것 같다. 마음에 드는 부분 가장 아쉬운 부분ㅠㅠ 조금씩 천천히 했어야했는데.. 하다보니 흥분해서 어느새 막 칠하게 되더라 이 프라모델의 존재 이유이자 모든 것!! 그라인더 블레이드!! 남자의 로망이자 인류의 희망!! 진짜 댑따 크다.. 자세를 보면 알겠지만 세우기도 힘들었다..
갖고 싶은 피규어 목록이다ㅠㅠ오히려 프라모델보다 더 구하기 어려운것 같다.. 카토 마리카(맹렬우주해적)아무리 그래도 미소녀 피규어 하나 정도는 가져줘야 오타쿠를 자칭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그래서 너로 골랐다. 허벅지 여신 마리카 짜응~~ 하로(건담)신도림에서 하로 저금통이 있는걸 발견했다..이왕이면 저렇게 귀가 열리고 팔다리가 나오는걸 찾고 싶다. 핀(어드벤쳐 타임) 요즘 TV에서 방영해주는것 같은데.. 국내에서 인기는 별로인것 같다ㅠㅠ유쾌함을 빙자한 암울한 스토리가 정서적으로 안맞는듯.. 센티넬(매트릭스)매트릭스의 유명세에 비해 이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센티넬; 가동성이 좋다고 한다. 이게 있으면 다양한 촉수물을 연출할 수 있을지도... Wall-E(Wall-E)얼마전 낙성대쪽 카페에서 음악에 ..
살 예정이거나 사고 싶어서 침 발라놓은 얘들 리스트. 레드미라쥬 + 부메랑 유닛(파이브 스타 스토리)손에 들고 있는 버스터런쳐도 엄청난 길이인것 같고(50cm이상)뒤에 붙어 있는 부메랑 유닛도 크고 아름답다고 한다. 조립 짜증도는 높다고 함.. 화이트그린트 + 오버부스트(아머드코어 포앤서)부스터 때문에 키보다 앞뒤 길이가 훨씬 더 긴 녀석이다.사진과 달리 흰색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서는 뼈를 갈아서(?) 만든듯 탁한 때깔을 보여준다. 아누비스(존 오브 더 엔더스)등 뒤의 판넬들은 원래 자체 부양하는 얘들인데 프라로는 표현이 안되어 있다.꼬리도 있고 얼굴도 개의 형상.. 온 몸에 파여진 홈을 따라 붉은빛이 감돌지만 표현 불가; 이카루가(이카루가)내 위시리스트 중 유일하게 로봇이 아닌 프라모델.드림캐스..
끓임없는 방탈출 액션(?)게임 포탈2.아마 이 게임에 대한 호평은 입소문을 통해 익히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워낙에 퍼즐에 약한지라 그동안 손만 빨고 있던 게임인데.. 용기를 내서 구입했다.그런데 이걸 왜 이제서야 해봤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게임이었던것이다..기본적인 게임의 룰.플레이어는 포탈건이라는 기발한 무기를 이용해 2개의 서로 연결된 포탈을 열 수 있다.이 얼마나 심플하고 직관적인 룰인가?그런데 이 포탈을 통과할때 관성이나 중력 등 여러가지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룰은 간단하지만 이를 이용한 퍼즐들은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은데... 아마 처음 이 게임을 켰을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쳐보는 장난일듯; 이번작의 참재미는 바로 협동 플레이!!!화면 분할을 통해 2인용 플레이는 기본이고심지어 PC, 플스, 엑박 ..
내가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 순위, 여자 캐릭터 순위를 매겨보려고 한다. 예전에도 비슷한걸 올렸었지만 지금은 또 시간이 많이 흘렀고~심심하기도 하고. 뻘글 투척은 즐겁기도 하므로~ 남자 부문 5위 : 알카드 -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성곡(캐슬배니아 시리즈)자신의 아버지인 드라큘라에게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초고속 난도질로 도륙을 내버리는 패륜아(....)(이미 이름부터가 드라큘라의 스펠링을 거꾸로 뒤집은것)뱀파이어라는 설정답게 400살이나 먹었는데도 미청년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세이프포인트가 '관'이라는 점도 이색적;;게임 시작하자마자 아이템을 강탈당하는 안습적인 모습도 보여주지만안개로 변신한다던지 화면 전체의 모든 적의 영혼을 흡수한다던지 그럭저럭 강력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게임 전체적으로 ..
이것은 내가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왜냐면 내가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근데 게임제목이... htoL#NiQ 먼 병신같은 이름인가 싶은데 걍 '호타루(반딧불)의 일기'라고 읽으면 되고글자가 저렇게 병신같이 나온 이유는 이 게임의 배경이 9999년 12월 31일이라는 먼 미래의 일이라글자가 깨져서 나오는거라고 한다.나는 비타가 없으므로 이 게임을 해 볼 일이 없겠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암 유발 게임"이라고 한다.이유는 얼핏 보면 화면의 저 작은 소녀가 게임의 주인공 같지만 사실은 반딧불이 플레이어이며 그 조작은 터치에만 대응된다.저 작은 소녀는 단지 반딧불만 따라다닐 뿐이라고... 근데 터치 조작감이 진심 개떡같다고 한다. 차가운 기계 남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그에 비해 ..
3주 정도 열심히 플레이해서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획득했다.기존 데메크 시리즈랑 비교도 많이 당하고 그 평가도 극명하게 갈리는지라 구입을 망설였으나..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역시 데메크는 데메크구나.. 라는 느낌이다. 나에게 있어 데메크란 나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주며 극강의 하이텐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리부트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욕을 먹는 이유는 다름 아닌 '누구세요?' 수준으로 단테의 외모가 변했기 때문..보통 단테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흰머리에 붉은 코트인데 이번작에서는 전통 대대로 내려오던단테의 외형적 특징을 아예 내다버렸기 때문이다. 데메크는 원래 캡콤 게임이었는데 이번 리부트작에서는 닌자 시오리라는 서양 개발사 외주로 제작되었다.때문에 성격이나 사고방식에서 기존의 데메크..
플스4를 질러야 할 것 같다.대박 타이틀이 줄줄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ㅠㅠ나를 설레이게 한 게임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고 말리라!! 1.레고 마블히어로즈무엇보다 2인용 플레이하기 매우 좋은 게임이다.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가 있다.내가 플스4를 사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든 1등 공신 게임단점은 안한글화..ㅠㅠ 2.사일런트힐지리도록 무서운 게임을 만드는게 목표라는데 데모 플레이를 해 본 사람들 사이에선굉장히 무섭기로 입소문이 나있다.아무런 힌트도 없이 무한히 반복되는 복도 부분은 정말 울 뻔했다.. 3.이블위딘바이오하자드의 원 디렉터가 직접 제작하고있다는 게임.원조 바이오하자드의 공포를 다시 잘 살려 줄 수 있을지 관건이다..이외로 현재 ..
메리 추석을 빙자한 근황 올리기를 하려고 한다. 동생이 아들을 출산했다... 우와 잘했어요~ 짝짝짝짝~ 매제랑 정말 딱 반반씩 닮았던데 싱기방기허다..나에게 조카가 생기다니 +_+ 크하하 외삼촌이 잘 해줄게+_+ 러블리 김먼지의 자태를 공개합니다.크기는 손바닥만한게 표정의 비범함은 시라소니를 뺨친다.. 어디서든 잘 자는 김먼지양. 경복궁에서 만난 김먼지밥.도토리 입에 물고 도도도도 잘도 뛰어다니더라. 갑자기 찻길로 뛰어들어서 로드킬 현장의 목격자가 될 뻔했지만트럭 아저씨가 센스있게 비켜 가심; 어휴 십년 감수해라... 어색한 표정과 의미없는 손짓.여의도의 꼬진 수영장은 폐쇄되었고 이런 그레이트한 물놀이장이 개방되었다. 무료로 걍 들어가서 놀면 된다.물 깊이가 어른의 허벅지 정도(나에게는 골반 정도ㅠㅠ) ..
삼국지는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준다..그 중에서 유독 오타와 설정 오류가 심했던 삼국지10의 유명 대사들을 보자.뭐? 손책과 주유가 게이였다... 이건가..?? 치사한 유비 모않습.... 혀 꼬인 제갈량 내가 화웅인데...ㅠㅠ 서황의 유창한 영어 실력 '적토마를' 이라는 이름의 말이 있던가..? 방가운 육손 두더지 + 쥐라는 키메라가 나타난 모양이다. 관우가 죽었을때 절규하는 장비의 표정 건방진 신하 철이 덜 든 유비. 참고로 유봉은 유비의 양아들.. 이 자식이?? 삼국지10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짤; 여포의 속사포 랩 장비가 무서운 마대 ㅋㅋㅋ 음... 부인..
어휴... 이걸 그냥 확!!! ....어떻게 생겨도 이런 버그가 생길 수가 있는지;;모 축구만화 팬들의 망상속에서는 흔한 일일지도... 이 짤하고는 별로 상관없지만 예전에 한참 축구경기를 보고 있었는데그 중 한 선수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상대방 수비수의 목을 조르는 사건이 있었다.거의 진심 죽일뻔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살면서 입원을 두 번 해봤는데.. 둘 다 축구가 원인이었다ㅋㅋㅋㅋ군대 있을때 축구에 환장한 고참이 있었는데그렇게 축구 잘한다고 자칭하더니만 전역 한달 남겨놓고공이 아닌 땅에다가 강슛을 날려 발목 부여잡고 병원에 실려간게 생각난다. 그래도 정신 못차렸는지 간호사가 아무래도 지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었다.예전에 영화배우 박모씨랑 우연히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성격이 ..
요즘은 야간에 일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주말 휴식같은건 삼엽충만큼이나 오래됐다.옛날 공장 다니던 시절 한 아저씨가 그랬다. "바쁘면 일이 많아서 좋은거다. 일이 없어서 돈을 못 버는건 얼마나 슬픈가!!"..라며 탄식했다.엿먹엉 시벙ㅗㅗㅗㅗ 걍 돈을 안받더라도 난 쉬고 말겠어!!ㅋㅋㅋㅋ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허락해주지 않겠지.. 크흑-_ㅜ그래서 아가씨와의 만남은 더욱 더 간절하고 옴팡진 데이트가 되었다.정말 미친듯이 놀고 먹는 우리 둘. 이 나이에 그네를 타며 이렇게 신나할 정도로 순수할 수 있는지!! 치마를 입어도 그네를 탄다.남자 다 꺼졍. 둘만 있고 싶습니다...근데 이 날은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었다(....) 연차는 이럴때 쓰는거 아니었어요? 왕년에 오리 보트 좀 몰아봤었지.이건 GTA에도..
영화 우주전쟁에 나오던 외계인 3족 보행 로봇. 일명 트라이포드라고 불리는 로봇이 있다.열선 한방으로 사람을 밀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프라모델로 나오면 반드시 산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신도림 조이하비에 뙇하니 들어와 있더라. 그래서 질렀다.당연한 얘기지만 아직까진 프라모델 사제품 중에 접착제나 도색이 필요없는 완전무결한 제품은 없다.일본에서 출시하는 건프라나 레진킷은 조립만으로도 그럴싸한 완제품이 나오지만 나머지는 보조수단 없이는아예 완성자체를 못하는 키트들이 대부분이므로...이녀석을 조립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포함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콤프레샤를 사용하면 좀 더 디테일한 도색이 가능하겠지만..그런게 우리집에 있을리가 없으므로 걍 스프레이로 도색 고고씽.보통은 서페이서->유광..
매우 좋아했던 작품인데 지금은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존재.그러다가 검색 도중 우연히 기억이 되살아났고, 다시 당시의 추억과 마주하게 하는 경험을 했당.특히 플스시절 음악이 너무 좋아서 뿅 갔던 게임인데 얼마나 주옥같은 음악인지는 직접 들어봐주길 간청함. 음악뿐만이 아니라 일러스트도 뿅간다.아마노 요시타카의 파판 일러스트들도 좋았지만 이 당시 스퀘어의 게임들은 뭔가 색감이 화사하면서도굉장히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일품이었다. 물론 인게임 그래픽은 도트도트하지만...나의 뇌내 보정을 통해 열악한 그래픽 따위 극복하는거다.. 잘 나가던 시절의 스퀘어..JRPG치고는 자유도도 좋았고 세대를 이어가는 장대한 스토리도 좋았다.새로운 스킬을 배울때 머리위에 뜨는 전구는 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 중 하나..정태룡의 아수라장.이 책은 게임라인~게이머즈 시절 정태룡이 편집자로 있을때 연재되던 만화를 따로 모은 책이다.당연히 당시 추억의 게임들에 대한 만화가 수록되어 있지.어찌보면 지금보다 규제나 언론통제가 더 심하던 시절에 나온 책인데잘도 이런게 나왔다 싶을 정도다.그당시 일본 게임기들은 정발도 되지 않았고 당연히 게임 정보나 취미 공유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이었다.게임라인은 그런 상황속에 정말 사막의 단비같은 존재였고, 편집자 특유의 병맛넘치는 구성이 매우 감질맛이 났다. 지금 다시 리메이크 되어 매우 핫한 게임이 된 파판X시모어의 원통함이 느껴진다 ㅋㅋ 개잡는 여자 에어리스도 유명한 에피소드;;내 친구는 파판7을 해보지 않아서 이만화만 보고 에어리스가 진짜 ..
나랑 우리 아가씨. 우리는 솔직히 박물관을 좋아한다.걷는걸 워낙 좋아하고, 구경거리가 깨알같은 장소를 오래도록 구경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박물관도 자주 간다.남들은 뭐가 재밌어서 그런곳을 가느냐고 하지만 맨날 영화보고 카페만 가는거 보다 백번 낫다고 생각하므로..내가 요즘 교대 근무로 주말없이 일하기 때문에 만나기가 정말 힘들어진 우리 아가씨ㅠㅠ어무이랑 같이 식사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역사 박물관 들어가자마자 바닥이 유리여서 엄청 식겁했던 곳ㅎㅎ실제 서울을 축소시켜놓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깨알같은 잠실 종합 운동장.야구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 본적은 몇번인가 있다. 2층에 마련된 콘솔로 접속하면 원하는 지역을 찾아서 LED로 표시도 해준다.내가 익숙한 지역들이 깨알같이 묘사되어 있어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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