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라인강 도하 작전이다.뭐 스토리 자체가 짧으니 대망이라고 하기까진 뭐하지만..정말 한스테이지마다 영화같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건 짧았지만.꽤나 인상깊었다. 아군의 30cal.은 명중률이 정말 꽝이다-_-;;반면 나는 수륙양육차에서 계속 얻어맞는 중.. 역시 mg42..저 멀리서도 날 공격하다니..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라인강.하지만 이곳은 초반부터 기관총 사수들과 포병의 저항이 장난이 아니다.. 독일 곳곳에 보이는 전쟁 포스터들.갑자기 디시인사이드의 솔로부대 포스터가 생각나는건 대채-_-; 어딘가로 달려가는 독일병사 푸하하~~ 한놈도 살려둘순 없다!! 이 아저씨는 총알이 떨어졌는지 저 멀리서부터 백병전을 하려고 달려들어오더라.쩝 난 살기위해 그를 쐈다-_-; 나이스 헤드샷. 이 ..
미친.. 포젤 리프를 구해오라는 의뢰를 받고클라이덴평원6에 온지 어언3일째...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포젤 리프가 안나온다..-_-; 여기도 포젤.. 저기도 포젤.. 포젤은 정말 널리고 널렸다.. 하지만..정작 중요한 포젤 리프가 절대 드랍이 안된다는거-_-!! 아.. 젠장..벌써 포젤만 300개 넘게 인벤토리에 있다.. 맵은 또 존나게 크다. 어이없게도 스태미나가 딸려서 스킬을 못쓰는 일도 종종 있다.더 웃긴건 마을로 달려서 갈려면 하나의 필드를 더 거쳐야 된다는 사실.. 포젤을 잡다보면 겪게되는 현실-_-; 왠만하면 무시하려 했지만 정말 귀찮다..전부 다~ 선공몹들이다.. 아 귀찮다 귀여운 것들. 이거나 먹어라!!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포젤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ㅡㅜ그나마 하나에 400씩 거래 ..
아~~그래픽 카드 수리 기념으로 예전에 벤치마킹했어야 하는건데~그 결과~ 전혀 이상없습니다요~ 헤헤. 라데온 만쉐이~이것으로 히틀러 아저씨의 콧수염도 다시 볼수 있게 되었군.. 아.. 아무리 봐도 정말 황홀한 그래픽이다..우리집에서 이런 게임이 돌아간다는 자체가 감동이다..ㅠㅠ 기념으로 리비아에서 사랑의 mg42 사격을 해보았다~~♥ 기분이 업되니 지옥같은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거뜬히 클리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이런 장면은 좀 무섭지 않나-_-; 블러드 패치를 받았더니 피가 장난 아니게 튀는구려-_-;; 이건 보너스.. 본인이 군대에서 운전하던 깍두기 차가 아닌가-_-;; 어쨋든.. 다시 돌아와서 반갑다! 콜옵2! 쪽~~♡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격투게임이다. 공중낙법과 공중캐치로 잘만하면 홍콩 무협영화처럼 화려한 공중전도 펼칠수 있다. 제로 카운터라던지 ism의 선택등 한 캐릭터를 놓고도 다양한 연구를 할수 있다는 것도 좋은 시스템 캐릭터 셀렉트 화면이다. 과연 캡콤 스럽게 글로벌 하시다 왠지 이기기 존내 어려운 겐푸 기본기를 잘 쓰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지 보여준다 통쾌함의 극치!! 사운드가 정말 강렬하다. 마치 80년대의 깡패 영화같다 왕년의 강자들이 한자리에.. 고우키는 이제 디폴트 캐릭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하시다. 지금봐도 현란하나 두 닌자의 대결-_-;; 점프와 슬라이딩이 난무하며 정신이 혼미해진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가이&코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주인공..
미션에 투입되면 나오는 일기.이것으로 현재의 전황과 앞으로 할 일들을 짐작할 수 있다.단지 오타가 많고 번역기로 돌린 듯한 무성의 한 한글화는 조금 난감하다.하지만 워낙 게임성이 훌륭하기 때문에 별 문제 되지는 않는다.. 게임의 그래픽은 상당히 우수하다.쏟아지는 적들과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총탄을 표현하는 것도 대단하다무기도 떨어진 것이면 무엇이든 주울 수 있고 분대원들과 같이 전투를 치루는 재미도 쏠쏠하다.사방에서 울리는 총성과 아우성.실시간으로 하달되는 새로운 임무등은 긴장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대공포로 적 전투기를 요격하거나, 궤도차량을 차고 마을을 탈출하는 등 버라이티한 미션도 존재! 연기와, 물, 하늘의 그래픽 처리도 놀랍다좀 다르긴 하지만 삼국무쌍 처럼 사방에서 여러가지 일이 생기는 그..
추억의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그림이 왜일케 나오는거야ㅡㅡ;;;) 이것이 월드맵 지도. 정말 하나하나 해쳐나가기가 고달프다.게임방식은 마스터인 내가 네이티얼들을 소환해서 상대방 마스터를 잡으면 이기는 방식이다.그러나 이게임은 상성관계가 엄청 철저하기 때문에 이 단순한 승리조건을 성취하는건 정말. 어.렵.다!!상대 레벨이 아무리 나보다 한참 밑이어도 한순간의 방심이 좌절을 부른다..(그래서 나는 easy로 했다ㅡ,.ㅡ;;) 전투맵 일부. 적의 네이티얼 상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마석이라는 요소가 있는데..일종의 자원줄정도 되겠다.마석 쟁탈전은 그야말로 피튀기는데 마석이 있어야 강한 네이티얼들을 소환할수 있기 때문..한편으론 적의 네이티얼 상성을 잘 파악해서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
예전에 나름대로 참 신나게 한 게임다소 엽기센스가 돋보인다저 적(아줌마?)에게 맞으면 반대쪽 끝까지 날아간다-_-;;재즈잭래빗에서 개인적으로 스파즈를 좋아한다포즈상태에서 새를 먹는 장면이 일품이다--; 저 demo의 글씨체.. 저 이미지.. 완벽한 둠의 패러디다-_-;;이즈음에 에픽이 언리얼을 만들었는데 (별로 관계없나??)시크릿은 두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더 들어있다..시크릿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어렵다크리스마스의 마지막보스의 공격은 피하기도 어려운데하트를 두개나 소비시킨다(물론 사거리가 먼 콩알탄을 쓰면 손쉽게 잡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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