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우리 아가씨. 우리는 솔직히 박물관을 좋아한다.걷는걸 워낙 좋아하고, 구경거리가 깨알같은 장소를 오래도록 구경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박물관도 자주 간다.남들은 뭐가 재밌어서 그런곳을 가느냐고 하지만 맨날 영화보고 카페만 가는거 보다 백번 낫다고 생각하므로..내가 요즘 교대 근무로 주말없이 일하기 때문에 만나기가 정말 힘들어진 우리 아가씨ㅠㅠ어무이랑 같이 식사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역사 박물관 들어가자마자 바닥이 유리여서 엄청 식겁했던 곳ㅎㅎ실제 서울을 축소시켜놓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깨알같은 잠실 종합 운동장.야구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 본적은 몇번인가 있다. 2층에 마련된 콘솔로 접속하면 원하는 지역을 찾아서 LED로 표시도 해준다.내가 익숙한 지역들이 깨알같이 묘사되어 있어서 매우..
아마 작년 가을쯤이었나. 여자친구랑 같이 팀버튼 전시회를 갔다왔었다. 비도 오고 사람도 많았다.남성보다 여성팬이 더 많은 팀버튼 감독에 대해 내 개인적인 느낌은 "사후세계에 유달리 관심히 많은 괴짜 감독"이라는 인상이었다.거기서 여친이 꼭 내가 읽어봤으면 한다는 책이 있다면서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이라는 책을 선물로 주었다.난 그림은 못 그리지만 만화는 자주 그리는 편인데 그 내용이 대부분 네거티브하거나 폭력적인 경향이 있다.그래서 아마 정서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했기에 추천해준것 같다.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우울한 내용 일색이다. 약간 허무한 결말이 많지만 소외받는 사람들의 우울한 막장 스토리를 동화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대부분은 구원도 받지 못하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에피소드들이 전혀 별개의..
3년 동안 길고도 짧은 학교생활을 마치고 오늘이 바로 그날. 졸업식이었다ㅠㅠ취직한지는 좀 돼서 그런지 학교를 가는게 오랜만이라 기분이 무척 낯설었다..개인적으로 시원함보다 섭섭함이 더 컸던 기분이다..오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야간 근무를 했다;덕분에 너무너무 피곤한 상태;; 정말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밤을 샜더니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상태가 메롱이었지만거의 5개월만에 본 친구들은 상큼하기 그지 없었다..이야.. 역시 젊다는건 좋은거야ㅎㅎㅎㅎ학과 친구들. 오카야마 패밀리들. 다들 바쁜 가운데 짬짬이 시간내서 같이 사진도 찍고길 가다가 만나기도 하고.. 왜 이친구들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새삼 깨달았다. 희망보다는 암담함이 더 앞서는 기분이 살짝 들지만... 젊은 친구들이야 워낙 패..
9월 10월 사람들이 폭풍같이 결혼을 했다.결혼 안하면 호구소리 들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다들 마구마구 가더군.그중에서 가장 귀여웠던 청첩장을 먼저 소개해본당.여자친구의 대학교 선배 결혼인데.. 둘 다 게임 동아리였어서 그런지 청첩장부터가 도트도트하다ㅎㅎ 아이고야ㅋㅋㅋ이건 아마 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에 가장 귀여운 청첩장일테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안에는 매우 평범한 청첩장. 어른들이 저 청첩장을 받고 어떤 생각을 했으려나.얼마전에 갔다온 다른 여자친구의 친구는 아예 주례를 없앴던데ㅋㅋ 그리고 축하 공연이 Fly me to the moon이라닠ㅋㅋㅋ좀 덕후스러운 친구들을 많이 초대하기는 했지만 대단하다 정말.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동생이 결혼했다.그다지 실감은 안난다. 이미 몇달 전부터 바깥 생활을 ..
비가 정말 오지게 온다..살다살다 이렇게 앞이 안 보일정도로 퍼부어대는건 처음 봤다.이렇게 폭풍 비오는 날에는 버스를 타면서 컴컴한 거리를 구경하는게 좋다. 밤도 아닌데 컴컴해서 기분이 왠지 좋다. 반쯤 잠긴 도로를 보는것도 좋다.아싸리 몸이 젖거나 말거나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그냥 비를 즐겨버려;;어느날 갑자기 옥상에 뿅하고 나타난 귀여운 물땅땅이.어렸을때는 '이게 책에서 보던 물방개인가..' 라고 생각했는데우연히 동네 연못에서 본 진짜 물방개는 더 크고 아름다웠다;물방개는 매우 보기 힘들더군.. 그때 이후로는 서울대공원에서나 볼 수 있었다..그래도 어렸을때는 비 온 직후 물 고인 곳에는 언제나 물땅땅이가 있었는데 요즘은 참 보기가 힘들다.그래서 반가웠다. 우리집 다라이는 물이 넘쳐버렸다..비가 얼..
방학 스타트와 동시에 만들었던 자작 FPS는 이미 디버그까지 완료해서 배포판만 만들면 되는데여태 귀찮아서 이러고 있다ㅎㅎㅎㅎ 총알을 튕겨내는 적이라던지.. 물에 빠져 죽는 데드씬등나머지 세세한 부분들도 좀 적용시켜 보려고 하고 있다.저번주 수요일날 학교에서 안드로이드 특강을 했다. 다른과하고 같이 수업 들었는데그 학과는 실력자가 많더군..이게 우리가 실습한 안드로이드 가제품이다.위에 보이는 터치 패널은 개통만 안되있을 뿐이지 안드로이드하고 모든 기능이 완전 똑같음.아래에 있는 복잡한 기판들은 NFC칩이라던지, 각종 센서들인데 모듈식으로 꽂았다 뺐다 하면서 테스트 하기 편리한 장치이다. 이게 패널만 따로 분리한 모습이다.뒷면은 전부 아크릴로 되어 있어 말그대로 테스트 제품이라는 느낌이 확 난다.저거 들고 ..
안드로이드 기본 코드들을 슬슬 공부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있다.책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맨 앞 작가 소개 인지에 저런 글이 써있는걸 지금 발견했다;아니 왜 괴혼 개발자를 존경하는거지ㅋㅋㅋㅋ나는 잘 모르겠지만 괴혼이 게임 개발자 눈에는 매우 대단한 게임인건가..요즘 워낙 대단한 게임들을 많이 봐서 괴혼 정도는 캐주얼로 치부하고 있었는데개발자분이 직접 저런 멘트를 날려주시니 왠지 괴혼이 대단해보인다ㅋㅋㅋ괴혼은 게임성 자체보다 그 엽기적인 센스가 더 돋보이지 않나 싶다.....어쨋든 괴혼을 좋아한다니 저분도 그닥 평범한 분은 아니겠구나(.....) 요즘 날씨가 더워서 너무 축축 처지는것 같다.어제도 우리 아가씨랑 놀았는데... 그냥 머릿속이 하얗게 텅빈 느낌이었다.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뚜껑이 이상한 콜라 캔을..
며칠전 전철을 탔는데 좌석에 몸저 누운 젊은이가 한 명 있었다.왜였을까? 혹시 어디가 아픈걸까.궁금함을 참지 못한 나는 젊은 친구에게 말걸기를 시도하였다.그런데 혀가 꼬여 제대로 답변도 하기 힘든 상태였다. 나 : "이보시오. 어디 아프시오?"젊은이 : "웅어웅어웅얼웅웅어"나 : "에이썅나..." 그 뒤로 집에 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젊은 친구의 패기와 당당함은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나에게타산지석의 깨달음을 일깨워주었다.솔직히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할 수도 있지만 실수를 발판삼아 더 크게 나아가라는 의미에서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려고 했는데요즘 세상이 흉흉하여 예의상 모자이크 처리는 해주었다. 어쨋든 위의 에피소드는 잊어주시고 얼마전에 있었던 슈퍼문에 대해 잡솔을 하려고 한다.지구에 가장 가깝게 달이..
보다시피 마지막 시험이 좋은 결말로 끝났다 ^0^ 해피엔딩 해피엔딩~ 2학기는 취업나가니까 장학금 뽈가먹기 대장정은 이로써 끝! 자바 95점이 좀 걸리긴 하지만(..왜지ㅠㅠ) 여기서 이의신청했다가는 양민학살이 될테고 꺄아 ^0^ 어쨋든 완전 날아가버려~~~ 5학기 중 4학기를 과탑했으니 이정도면 짐은 만족하노라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동점자가 있긴 한데 이수 학점이 나보다 딸려서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수석이 될 수 없다ㅋㅋㅋㅋㅋ 사요나라~~~~ 이번 학기 전공은 좀 쉬엄쉬엄하고 소스코드랑 납땜만 주구장창 했는데 나 좀 미친것 같아 에헤헤헤 에헤헿헤 에헤헿ㅔ헤 아참, 전에도 공지했지만 프로그래밍쪽 공부 블로그는 따로 개설해두었고 앞으로도 안드로이드나 그래픽 프로그래밍 쪽으로 종종 업로드하려고 한다. 관심있으신..
게임 회사에서 원화를 그리는 존잘님(♂),그리고 뽀송한 피부의 성우 지망생 여대생(♀)오늘 그 두명을 짝 지어주기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둘다 여자친구의 오랜 덕후지기 친구들이며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매우 절친하다.다행히 둘이 죽이 잘 맞아서 주선 자체는 성공한것 같고앞으로는 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ㅋㅋㅋㅋㅋ남녀관계라는게 참 정답 없는 감정의 스톰 블레이즈 토네이도라지만한발 한발 다가가는 그 모습이 왜 그렇게 풋풋하고 설레이던지ㅋㅋㅋㅋ내가 봤을땐 잘 될것 같다.맨정신으로 홍대 거리를 건전한(?) 남녀 4명이서 걷는 기분도 꽤 상콤하고 좋았다.카페 화장실을 봤는데 안에 사람이 있으면 눈에서 불이 켜지더라ㅋㅋㅋㅋ간단한 LED로 만든거지만 아이디어가 깨알같았다.나도 저거 따라서 만들어봐야지 ㅎ 시계가... ..
폭풍같은 시험기간이 끝나고 어제부터 방학 모드에 들어갔다. 이번 기말고사는 뭐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흘러간것 같다.그래도 예전에 비해 점수에 대한 집착이라던지 토씨 하나 안틀리고 책만 달달 외우던 시기를 지나서나름 요령껏 본 것 같다. 결과야 뭐... 좋게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이제 졸업반이 된 현재 시점에서 '장학금을 타먹기 위한 불필요한 발악'은 이번이 마지막이었던 셈이다.게다가 막상 취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학점이 아닌 실전 준비...이번 방학 기간 동안에 CCNA를 따려고 한다. 응시료가 너무 비싼데다가 라우터라면 질리도록 만져봤기 때문에왠만하면 그냥 안 따려고 했지만... 이외로 CCNA 자격증을 요구하는 회사가 너무 많더군..작년에 진짜 서버실에 저거 가지고..
얼마전에 이런일이 있었다.여자친구네 회사에서 신상품을 입고해야 하니 창고에 와서 재고들 좀 알박기 해달라고;;마침 돈도 없었고, 간만에 힘쓰는 일이 땡겨서 해주기로 했다.여자친구는 그때 11번가나 G마켓 등등에 회사 물건을 업로드하는 웹디일을 하고 있었는데G마켓 특유의 짱돌 시스템 때문인지 단순한 HTML업무도 매우 귀찮게 되어 있었다.그래서 고생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A태그를 간단히 작성하는 프로그램을 짜보기로 했다^^ 실행한 화면은 다음과 같다. 코드는 다음과 같다.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
사실 요즘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블로그를 만들었다.일단 좌표 발사 : 201114006.tistory.com혹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좀 도움이 될지도.. 그런데 워낙 코딩을 엉망으로 해서 헤헤;오히려 내거 참고하면 더 헷갈릴지도 모르겠당;; 자바는 현재 TCP 통신만 배우면 기본 문법은 다 배울것 같고,(제네릭, 컬렉션은 나도 몰러 시벌;;)C언어랑 C++은 예전에 배웠던 알고리즘 중심으로 업데이트 할거다.사실 내가 알고리즘에 정말 쥐약임ㅠㅠSQL이랑 데이터베이스는 거의 완벽하게 정리해서 올려놔서 다른 사람이 봐도 꽤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당연한 얘기지만 관계형 DB를 배우는 사람들 입장에 한해서이다ㅋㅋASP는 작년 공부한 과목인데.. 그당시 수업내용을 잘 정리하지 못해서 매우..
제 최근 근황을 궁금할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지만 그냥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쓴다.아. 몇개월 동안의 얘기를 한꺼번에 쓰는거니까 일기는 아니고 월기?ㅋㅋ동생이 10월달에 결혼하게 되었다.상대는 내 중학교 동창의 형; 상견례도 마쳤고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우리학교 전경. 나는 이제 졸업반이 되었다.프로그래밍 능력이 +3 올랐다. 회로 제작 능력이 +5 올랐다. 누군가 책상에다 귀여운 기생수 오른손이를 그려놨다.아주머니들이 열심히 지우면 또 다른 만화의 그림을 그려넣기를 반복한다.보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그럴거면 애니과로 가라고ㅋㅋㅋ 우리 학교 근처는 꽤 판자촌 지역으로도 유명하다..그래도 이런 정취가 너무 좋군.이제 취직해서 돈벌어서 결혼해서 먹고 살려면 고된 나날이 되겠지.솔직히 저런 누추한 곳이라도 ..
요즘 블로그 관리 잘 안하고 있기는 한데가끔씩 관리자 모드로 들어와서 그간의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참 가관이다.온통 의미를 알 수 없는 개헛소리들과 어설픈 문맥의 댓글들로 거의 도배해놨더군..안그래도 12월 즈음에 짱개놈들한테 해킹 당해서 카지노 사이트로 링크가 납치되는 바람에하마터면 티스토리 이용정지 당할뻔한걸 생각하면 진짜 치가 떨린다ㅋㅋㅋ 아오 더러운 중국놈들ㅋㅋㅋ하루에 3~4건씩 꾸준히 뻘댓글을 올려주고 계시는 중국인..아무리 IP를 차단시켜놔도 계속 들어오는걸 보니 사설IP 돌림질을 하고 있거나 PC방 같은데서 저 짓거리를 하는듯하다.야이놈들아 ㅋㅋㅋㅋ 너희들때문에 세상 모든 IP를 다 차단해야될 기세야 ㅋㅋㅋ 그런데 놀랍게도 내 블로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유사한 현상이 벌어지..
유머 사이트 이런데는 잘 안돌아다녔었는데 요즘 완전 맛들렸다ㅋㅋ 그래서 또 몇장 산적질 해옴.흑형의 리얼한 표정ㅋㅋㅋ 얼굴 완전 싹 바뀌는거봐;; 선물 안사주면 싸대기ㅋㅋㅋ 패기 있다. 역시 불곰의 나라.. 짱이다 진짜ㅋㅋㅋ 가슴님도 한마디 하시죠..이 양반잌ㅋㅋㅋ 어디에 정신이 팔린거얔ㅋㅋㅋ 세상 참 흉흉하다..여담이지만 이걸 레알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겠지.. 정력왕 제리ㅋㅋㅋㅋ 제대로 지리는 놀이기구;진짜 무서운가 보다ㅋㅋㅋㅋ 저거 탈려면 바지랑 빤스 한장씩 더 들고 가야겠네.. 상대방의 수를 직접 맛폰에 두고, 그걸 대응하는 컴퓨터의 수를 그대로 베껴서 플레이하는듯.이건 좀 좋은 생각인것 같다ㅋㅋㅋ 천잰데?? 열도의 신기술.쓸데없이 이런거에 적용시키지 마랔ㅋㅋㅋ 2CH얘들의 댓글을 이어붙인 결과...
즐거운 구정 연휴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문득 바깥 날씨가 궁금해져서 창밖으로 나갔을 뿐이다..그런데 새 몇마리가 겁도 없이 나한테 앉는게 아닌가;;그래서 밤새 술안주(...)로 먹다남은 사과껍데기를 잘라서 갖다주니 잘들 먹더라 ㅎㅎ 오오미 귀여워라..ㅠㅠ 이번에는 울 아가씨 차례 ㅎㅎ새들이 너무 귀엽당. 푸드득 날고 있는 새들을 순간 포착!! 우왕ㅋ 여기 매우 좋은곳인것 같다.. 새들이 이렇게 달라붙다니.. 특별한 경험인듯.. P.S. 아이폰은 유튜브 영상도 참 잘 찍히는것 같다..이건 당시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은거 ㅎㅎ주인장 아저씨, 아줌마들이 동물을 너무 좋아라하시는것 같다.
인터넷 돌다보면 많이 접하는 웃긴 짤방들ㅠㅠ 원래 유행이 지나기 전에 이런건 빨리 퍼와야디는데.. 큭.. 요즘 블로그를 잘 안해서;설날때 많이 하는 말.. 응?이제 그만 죽어 주시지요ㅠㅠ ㅠㅠ 이러면 장사가 될까..아.. 살고 싶다 뙡!! 마을 ㅋㅋ 이따가 목욕하자(소곤소곤) 트위터 140자의 최후ㅋㅋ HDMI의 올바른 사용법. 올ㅋ 머리 좋은듯. 남자의 선빵ㅋㅋㅋㅋ 표정 좋고 대사 좋고. 약빨은 약봉투 양들의 침묵. 고오오오오................... 카투사의 흔한 한국인 배려..영타를 그대로 한글 키보드로 쓰면 자동으로 되는줄 알았나보다... 이런건 건담이 아니야ㅠㅠ으앙ㅋㅋ 이건 더블오를 아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짤이다. 이력서를 팩스로 보내면 안되는 이유ㅋㅋㅋㅋㅋㅋ 흔한 문학작품을 야설..
학교앞에 중고 가전제품 파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새끼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2마리) 그래서 하교길에 천하장사도 사주고 배도 만져주고 그랬는데어느날 갑자기 보이지가 않더군ㅠㅠ그당시 모습(형 야옹이) ...그래서 '아 그렇게 떠나갔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며칠전 학교를 갔다와보니오잉?? 동생 야옹이로 추정되는 야옹이가 가게 앞에서 뒹굴고 있었다;;발견 당시 그루빙 중이 동생 냥이의 모습ㅋㅋ우왕ㅋ 오랜만이야~~ 배.. 배를 만지자 헑헑 이야. 정말 저 고양이 보는게 내 학교 다니는 최대의 낙인데.. 아직 있었구나 흑흑ㅠㅠ다시 학교 다닐맛이 날것 같다.. 근데 형은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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