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중에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격투게임의 극에 달한 자들만이 모인다는 모탈컴뱃의 세계.. 그곳에서 무슨일이 펼쳐지고 있는걸까.. 어느 양덕이 싸이렉스라는 캐릭터에 대해 깊은 고찰은 물론 친절하게 콤보 영상과 여러가지 해설을 덧붙여주어 입문자를 도와주고자 이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도 이걸 보고 열심히 연습하면 싸이렉스의 고수가 될 수 있다구~~ ...는 훼이크고 싸이렉스의 초고급 유저들도 될까말까한 하이테크닉 스킬에 대한 고찰영상이다. 나름 상당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것 같은데.. 내가 직접 따라해보니ㅋㅋㅋㅋㅋ 싸이렉스를 접기로 했다... 싸이렉스와 키타나의 대결!! 키타나의 벌벌 떠는 모습이 왠지 귀엽다^_^ 이제부터 키타나는 어떻게 되는걸까~~(두둥~) ↓↓↓이렇게 된다.....
오늘 사왔다! 이번에 나온 모탈컴뱃 신작은 과거의 1,2,3편을 전부 집대해놓은 느낌이다. 1편의 끔찍한 분위기와 2편의 몽환적인 분위기, 3편의 판타지 성향까지 전부 들어가 있다. 1,2,3에 등장했던 배경들은 거진 다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최근 배경이 적은 격투게임계 치고는 상당히 풍부한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다. 같은 배경이어도 낮밤이 바뀐 경우까지 있을 정도. 보기만 해도 지리는 The Pit bottom 배경. 그러고보니 모탈컴뱃1이 나올 당시는 '둠'도 같이 나오던 시기여서 언론에서 게임의 폭력성을 가지고 상당히 걸고 넘어지던 시기였다... 그런데 사실 이 정도 잔혹성이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ㅋㅋ 아 이런 고어스러운 배경만 있는게 아니고 용이 빌딩을 감싸고 있는 배경이라던지 괴수들의 습격을 ..
주의 : 변태들만 보세요 아무래도 나는 미쳐버렸나 보다;; 나를 30분 동안 빵 터트린게 이런 $%^$^거라니..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두가지 아이템을 감상하도록 하자.. 일단 미친 호랑이 칫솔 홀더부터-_-ㅋㅋ 그런데 왜 옷을 벋고 있는거냐 ㅋㅋㅋㅋ 아오나 ㅋㅋㅋㅋ 물건도 미쳤고 그림도 미쳤고 ㅋㅋㅋ상상력하고는 ㅋㅋ 씨발... 정말 닦기 싫겠다-_-;; 대체 저딴 물건은 누가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신작 소식이 뜸하던 가이낙스에서 나온 신작.. 제목만 보면 알겠지만.. 본격적인 성인물이다-_-; 에비츄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가이낙스의 변태성이 다시 폭발한것인가; 일단 그림체부터가 상당히 펑키 스타일이고.. 그동안 강단있게 밀어붙인 가이낙스표 '정신사나운 연출'도 여전하다. 주인공의 이름부터가 팬티(왼쪽), 스타킹(스타킹) 악마계와 천사계의 중간도시인 다텐시티(다텐시라는 단어만 놓고보면 타천사라는 뜻인데..)에서 고스트라 불리는 악령들을 때려잡으며 활약하는 천사들..이라는 설정이다.. 문제는 전혀 천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품행불량의 설정들-_-; 이 불량 천사들은 악령을 잡으면 나오는 헤븐코인을 일정 이상 모아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모양이다.. 아 글쎄 성인물이라니깐;; 특히 팬티쪽..
격투게임을 좋아라해서 상당히 많은 격투게임을 해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잘한다..라고 말할 수준도 아니고) 가급적이면 격투게임이라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즐겨온 편이다.. 이건 정말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모탈컴뱃이야 말로 격투게임 중에서 지존중의 지존이 아닐까 감히 말하고 싶다. 세간에는 잔인한 페이탈리티와 실사풍 그래픽 덕분에 킹오브 B급 취급을 받고 있지만.. 뭐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것 까지 포함해서 좋아하는거고.. 중요한건 이 게임이 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다른 여타의 대전 게임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3편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2D 특유의 날쌘 움직임과 3D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력한 타격감과 긴장감이 동시에 버무려진 게임인듯 싶다..
자꾸 이런 포스트 올려서 똘추 소리 듣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스샷보고 깜놀한 게임. 출처는 루리웹 pc패키지 스샷 게시판. 이런 게임이 다 있었다니.. 왠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구매의욕이 샘솟는 게임인걸. 당신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군. 한번 잘라봐야 겠어. 우리 바람쐬러 나갔다 와요 난 참 친절해. 데드 딜리셔스 덩크! 어허 다리힘이 왜 이렇게 세? 고자행 당첨 ㅊㅋ 으쌰. 할아버지 홍콩가요. '운명은 수레바퀴처럼.. ' 중세시대엔 사형을 이렇게 했다죠. 중세체험 한번 해봐요. 펄펄 끓는 기름은 마음의 호수입니다. 1번 올빼미 준비됬습니까. ...하여간 랍스타는 못말림. 이건 GTA보다 더 심하잖아;; 이후에 나오는 장면은 따로 올리진 않겠다. 그래봤자 폴리곤 덩어리지만 이거 국내에 발매..
내가 격투게임 쪽에서 스타일로 보나 재미로 보나 화려함 등등 전부 종합시켜서 가장 좋아하는 4대 캐릭터가 있다. 철권의 로져, 스파제로의 가이, 사쇼의 바사라. 그리고 또 한명이 모탈컴뱃의 스콜피온이라는 거; 사실 내가 위에 언급한 4명의 캐릭터들은 보통 사람들이 자주 찾는 메이져 캐릭터도 아니거니와 뭔가 확실한 승리를 안겨주기엔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 그러나 그 부족한 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강해질 소지가 있으면서 메이져 캐릭터들에게선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는 것이지. 절대 약한 캐릭터들이 아니다. 스타일을 보고 내 개성에 맞는 캐릭터를 고르는거지 강하고 약하고는 둘째 문제가 아닐까. 철권에 넘쳐나는 데빌진 유저들을 어떻게 청소하면 좋단 말인가. 이렇게 동양의 신..
사람 몸속에 무수히 많은 딸기가 들어 있다는걸 알려주는 교육적 게임. 한대 칠때마다 땅에 떨어지는 딸기 덩이들의 향연들 다음중 패배자에게 FATALITY를 시전했을때의 심경이 아닌 것은? ①패자는 당연히 죽어 마땅하다. ②나에게 덤빈게 잘못이다. ④이것도 약하다. 다 강한 응징이 필요하다. ④진 것도 억울할텐데 꼭 죽일 필요까지 있나.. 절대적인 양키 센스. 어딜 넘봐 환풍기안에 꽃이 피는구려 헐헐. 내가 이겜을 처음 접한게 4학년때니까 약 15년 전이네; 당시 나에겐 286컴퓨터가 있었다. 그 컴퓨터로 나는 난생 처음 페르시아 왕자와 보글보글을 통해 게임을 알게 되었고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삼촌이 컴퓨터에 있는 게임들을 모조리 지워버렸다. 그러나 이를 이쩌랴. 나는 이미 게임의 맛을 알아버린걸. 게임이..
출처 : GTA 소셜 클럽 TV 미리 경고 : 자비심 일체 없음. 꽃마음은 시청 금지. 대단한 물리엔진이다. SA때와는 비교도 안되는듯.. 카마게돈만큼은 아니지만 꽤 잔혹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다. 별도의 캡쳐툴이 필요 없이 게임 자체 지원하는 clip capture만으로도 얼마든지 이런 영상을 찍을 수 있다. (특정 에피소드를 연출 할 수도 있고. 그것은 찍는 사람 자유.) 소셜TV에 가면 거의 한편의 영화를 찍어 놓은것 같은 대단한 영상들도 많이 있다. 사실 이런거 한번 만들어 보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언어의 압박이 장난 아닌지라.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꼬꼬마들아. 사실 이번 주인공은 전직 러시아 군인 출신이라 역대 시리즈 중에서 총기 액션은 최고라 할 수 있다.(그런데 운전이 왜 이모양임;) 자..
본인이 서식하는 기숙사. 최근에 컴을 하나 갖다 놓았다. ..아 근데 이 아저쒸들 내게 스윽 다가오더니 하는 말. '야 이걸로 쎅쎅이도 볼 수 있냐?' 졸라 귀찮은 마음에 난 '네'라고 대답.. 이게 화근이 되어 그날부터 한번도 두번도 아닌.. 매일매일 '야 쎅쎅이 틀어봐!'에 시달리게 되었다. 젠장젠장..!! 십숑라이트들 나이 먹고 왜 그러세요 다들. 집사람 놔두고 왜 이런데서 날 괴롭히냐구요. 만약 그런데 청춘시절 한순간의 헤까닥으로 동반자를 잘못 고르셨다면.. 그래도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집에선 마음대로 못 볼 테니 이 기숙사는 완전 천국이겠군요. ex)칵. 넌 뭐야. 퉷. 잠깐 얘기 좀 하자. 하여튼 나 미치겠음. 그러려고 갖고온 컴이 아닌데. 하다 못해 올블로그 보다가도 '야 그런거 보지 말..
사무라이 스피리츠 령 제로의 절명오의들을 모아보았다. 개인적으로 01:57에 나오는 엔쟈의 절명오의를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중.. 가장 웃긴 캐릭터는 갈포드로 바둑이가 상대편을 도륙내는걸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는 부분; 하나같이 다 잔혹한 것들이지만 걔중에는 정말 멋진(..) 절명오의도 있다. (아마쿠사는 인피니티 실린더-,.-) 패배자에겐 개같은 죽음을, 승자는 화려한 퍼포먼스를-_-;; 가장 마지막은 잔쿠로의 검에서 푸른 검기가 뿜어져 나와서 상대를 녹여버리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반투명 효과라 제대로 안찍혔다. 아직 연구할게 많은 동영상 녹화-ㅜ 정말 편집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노가다를 거치는지 알 것 같다.. 근데 이것도 맛들이니까 은근히 중독인데.. 너희는 전부 죽어있다.
이번엔 일본이다!! 콜옵4를 열심히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편격에 해당하는 world at war(이하 waw)가 출시 되었다. 오늘 사왔는데 상당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스톨을... 물론 미-일 전쟁을 그리고 있지만 나치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전작들은 항상 열세에만 몰렸던 소련군의 상황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독일군을 역관광 시키는 피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소련군의 첫번째 미션. 스탈린그라드의 상황을 잘 재현한 영상이 돋보인다. 기본적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카메라 뷰를 조작하는 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당시 ..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뮤겐'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면 일시적인 방문자 급증세가 엿보인다. 물론 오늘같은 날은 초대장 배포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지만 아무리 봐도 방문자수가 과분하기에 유입 키워드를 들여다보았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또 뮤겐 덕분이로군. (봇의 영향도 있겠지만 RSS배달꾼이라 나쁘진 않다.) 나는 한 페이지에 30개의 유입경로를 설정해 놨는데. 거의 1,2개씩은 뮤겐이 꼭 껴있더군. 조금 주제 밖이지만 이 유입키워드를 보면 참 황당한 키워드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_-;; (미쿠 누드라던지.. 아스카 옷벗기기 같은 키워드가 왜 있는건지;) 정녕 내 블로그가 그런 키워드에 노출된단 말인가?? 1위와 2위의 차이는 압도적이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항상 상위권에 드..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