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라는것은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게임 발매이후 차후에 추가 컨텐츠를 제공,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데파판13-2는 이를 지나치게 악용해서 게임 본편을 고의적으로 완성도가 낮게 만들어 내놓고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DLC를 구입하도록 만들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DLC들이 너무 많아서 루리웹 퍼옴-_-; 그 리스트들을 한번 쭈욱 살펴보자.. 에너미 오메가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라이트닝 & 아모다 상사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질 나바트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울트로스 & 티폰 400円, 32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코요코요 200円, 16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길가메시 400円, 320..
ㅋㅋㅋㅋ 대박 공감이다. 요즘 솔직히 레벨 디자인이나 게임 구성은 오히려 퇴화된 느낌이다. 아니 오히려 레벨 자체가 없다고 봐야지.. 요즘 게임은 난이도가 들쑥날쑥한건 기본에 전반적으로 또 쉬운 편이다. 대표적으로 옛날에는 'Life X 3' 이런식으로 게임 시작해서 한번만 닿아도 라이프가 1씩 깎이거나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가버리는데 나중에는 라이프 개념이 아니고 HP게이지 형태였으나 최신 게임들은 아예 HP자체의 개념이 없고 대략 몇초정도 쉬다보면 저절로 회복되버리는 게임이 부지기수다. 거기다 오토세이브로 죽기 바로 직전에서 부활해버리니 아무리 요즘 사람들이 불편한건 못참는다지만 이건 솔직히 편의를 너무 봐줘버린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게임은 '보너스'의 눈물겨운 가치를 느낄수가 없긴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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