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잡아봐라~/ 잡히면 죽는다. 나한텐 쟉이밖에 없어. 알아 몰라? 잇힝~~~♬ 여섯다리는 아무나 걸치나~ ㅇㅋㅂㄹ한적한 곳이라.. 이런 곳? 이런 걸 원한게 아니었어?? 아 땀난다. 오늘도 개판 쳐볼까나. 친구들과 광장에 전세 내놓고 진상짓 중. 그리하여 친구를 태우고 도박장으로 가는 중이다..(친구 납치의 현장) '헤이 친구, 지금이라도 내리고 싶으면 내려. 밑에는 상어가 우글우글하지만 말야.' 아마 이 친구에겐 저 태양이 마지막 태양일 것이다.. 끌끌끌.. 제일제당하고 꼬이면 인생 씹창길.. 주변에 막나가는 친구가 있다면 조심하시길.. GTA가 나에게 교훈을 주는구나..훗.
이번 추석때 놀러온 친구에게 GTA:SA를 잠깐 시켜줬는데 너무 감질나게 하더군--; 보는 내가 다 뺏어서 하고 싶을 정도였다. ㅎㅎㅎ 노숙자를 노리는 무차별 암살; 안녕? 어디가니? 누룽지(NRG)500cc와 함께라면 어디든 간다!! 운전은 너무 잼써...(조커버젼) 간만에 했더니 비행기 컨트롤이 병맛이다. 오랜만에 강하~~ 사실 산안드레스를 하는 사람중에 정석적인 착륙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문이다.. 카지노 한판 하러 왔다가 성질나서 ZR-350을 훔쳐봤다. 슈퍼GT(람보르기니)를 찾아봤지만 영 안보이는군~~ 안녕 아가씨, 한곡 출까? 머니머니 해도 GTA의 재미는 이런거 아니겠나;; 희대의 살인자. 사실 나는 미션도 다 깨버린 상태라 이벤트 회화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다.. 그렇다고 처..
오늘은 학창시절 게임으로 소울이 이어졌던 친구와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그동안 내재된 게임혼을 불태워 봤다. 짧지만 여느 추석때에 비하면 특히나 고어했던 이번 추석은 한동안 잊고 지내던 버닝의 세계로 인도했다..(뻥) 항상 억울하고 없어 보이는 눈빛의 소유자 제일제당도 향수에 불타는 두 청년앞에서 사뭇 진지해진 모습이다. 그럼 준비 됬나 친구? 우리의 컴백에 첫번째 경종을 울린 게임 천지를 먹다2. 나:장비, 친구:관우 It's party time!! 다 케찹 만들어버리겠다~~ 300kg의 팔꿈치 맛을 봐라!! 대채 팔꿈치로 어떻게 때려야 목이 저렇게 될까. 하긴 300kg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형니이이이이임!!!!!!!! 10년전 헤어진 자신의 친형앞에 목놓아 울고 있는 장비와 뿌듯해 하는 관우?복수..
난 아무 잘못 없어.. 내 잘못이 아냐.. 난 아무짓도 안했어.. 출처는 루리웹 동게. 인공지능이 안습이다.. 이런 웃지 못할 상황이 GTA의 매력이다 훈훈~ 정말 GTA를 할때마다 뭔가 가슴 한켠에 따뜻해짐을 느낀다; 오랜만에 GTA 산안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 나; 그러나 GTA는 한번 잡으면 하루이틀은 훌쩍 가버리는 게임이기에 손에 잡기가 참 두렵다는 것이다.. 사실 너무 오랜만이라 손에 익을지 모르겠다.. 플레이시간 300시간도 무색할 정도로.. 예전에 우연히 디시인들과 멀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가 참 좋았더랬지..후후..LA를 점령한 피카츄! PC판만의 매력!! 각종 패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좋다. 물론 스토리를 다 깨기전까지는 패치를 아예 안하는 것이 좋지만 나중에 여러가지 놀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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