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느님이 빌려준 게임ㅎㅎ 이거랑 프리니1,2랑 록맨x록맨 빌렸다.일단 강추먹은 용사주제에 건방지다를 먼저 플레이해보기로 함. 도트의 향연이 느껴지는 타이틀 화면. 반숙3D를 보는것 같다.게임 방식은 내가 마신이 되어 던젼을 만들어놓고 쳐들어오는 용사를 무찌르는 게임(....)용사는 내가 직접 물리치는게 아니고 용사와 싸울 몬스터를 육성해놓은 후, 나는 운영(관전)만 하면 된다. 용사들의 무자비함을 엿볼 수 있는 게임ㅋㅋ초반에는 저런 풋내기 용사들이 쳐들어오지만 점점 강력한 용사들이 쳐들어오는데애지중지 키워 온 몬스터들을 학살해준다(....)이 게임을 보면예전에 소셜로 즐긴 문명 시리즈가 생각난다.점점 자금을 모아 더 강력한 유닛을 뽑아주면 한쪽에서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었는데생산과 소비를 적정..
저쪽 세계에서 넘어온 또다른 지구인인 인사리움과 결전을 위해 화성으로 향했다.적, 아군 통틀어 무려 101기의 유닛들이 맵을 가득채우는 혼전 상황.이제 엔딩이 눈앞이므로 기량이 출중한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출격시키자.소대 시스템이 없는 슈로대에서 이 정도나 되는 아군을 출격시킬 수 있는 슈로대는 재세편이 처음인듯. 처음에는 간신배 이미지였는데 갈수록 유서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진 안브론. 에우레카와도 전용대사가 있다니 이외다. 파리스 인사리움을 격파하면 자신을 직접 차원수로 변신시켜서 등장한다; 그야말로 자기의 모든걸 다 버린 싸움; 인조 차원수를 만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인줄만 알았는데 자기자신까지도 차원수로 만들줄이야. ...괴물이 된 대신에 얼굴은 회춘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몸뚱이가 괴물.. 인간의 의..
으으.. 이제 2화만 깨면 정말 엔딩이다;그럼 나의 덧없는 썰풀기를 또 풀어볼까나ㅠ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른 행성은 개박살내는 료마 형님(.....) 이놈도 사이즈가 행성급이라 파워 하나는 끝내준다. 정정당당히 승부다!! 라면서 다구리치는 정의의 아군들.-ㅜ 이번 슈로대는 미쳤어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는 TV판인데 왜 극장판 기체가 나온거지..쩝.. 대사 패턴이 상당히 풍부한 리본즈. 카미유하고도 전용 대사가 있었다?? 지금도 세츠나랑 세츠코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건담 더블오데온... 슈로대F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메리크루우스&바이메이트. 원작 재현이 충실해서 기쁘다. 사실 이번작에서 가장 강한 건담은 더블오나 뉴건담이 아닌 윙제로인듯.. Z시리즈에서 가장 속을 알..
와 이제 이 블로그는 나의 헛된 욕망을 풀기 위한 배설구가 되버렸어ㅋㅋ이건 이미 이제 똥이야; 다시 또 재세편을 들여다보도록 해보자.이제 엔딩이 거의 가까워졌다. 겉으로는 스마트한척 하지만 사실 백정도 이런 백정이 없는 티에리아ㅋㅋ 간지나게 생겼는데 왜 말로 변신하는거냐?? 정말 반프에는 말 매니아가 있는듯-_-; 와 보스보롯트가 이렇게 늦게 동료가 되는 슈로대는 진짜 처음이다ㅋㅋ 거의 1화부터 동료가 되줬는데; 아슈라남작의 박력있는 컷인. 진마징가 작화는 정말 좋은것 같다. 이게 한때 콜로니도 박살낸다는 소문의 빔라이플이군.. 원작 1화 연출보면 정말 파괴력이 엄청나기는 했다. 히로인에서 몬스터로 강등(?)한 불쌍한 에스터ㅠㅠ 얘는 변해도 왜 하급 차원수로 변한거야ㅠㅠ 성왕기는 파괴되지 않는다.. 단지..
겟타와 그렌라간 스토리가 짬뽕된 암흑대륙 루트.이번에는 달에서 전멸한줄 알았던 인베이더들이 다시 나타나 난동을 부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갑니다. 겟타의 적들과 마징가의 적들이 지들끼리 치고 받는 묘한(?) 느낌의 스테이지.3파전 양상이지만 인베이더 쪽이 우세해서 돈과 경험치를 뺏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난데없이 등장해서 소리부터 지르는 고우-_-; 뭐 겟타의 매력이란 그런것이긴 하지만 말야.그래도 이번화부터 등장한 메탈비스트는 이 게임 안에서도 제법 강적이기 때문에현 상태의 진겟타로 1:1 맞짱을 뜨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것이 현명하다. 카미나시티 수비대로 자붕글대가 고용되었다; 뭐냐 이 컷인은ㅋㅋㅋ팻맨 불쌍해ㅠㅠ 아니 뭐.. 자붕글은 개그 애니 맞으니까; 톰과 제리??ㅋㅋ 기력이 무려 18..
일단 암흑대륙으로 가기 전에 로져와 로랑을 마중하러 가자. 빅오는 처음부터 2인승. 단지 컷인에 도로시가 추가됬을 뿐인데 빅오를 쓰는것이 기뻐졌다(...)그래도 로져.. 원작에서는 쿨한 쾌남아였는데 슈로대에서는 고집불통에 권위주의자 느낌이 되서 안습ㅠㅠ 빛의 기적을 그 몸으로 새겨라!! 라는데.. 내가 보기에도 레알 빛의 기적이다.왜냐면 저 빛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 사진으로 보면 눈에서 나오는것 같지만실은 그냥 머리통에서 저런 빔이 나간다는게 희안하다; 대체 어떻게 저런 빔이 머리에서 나오는거지.. 소시에와 메세도 일반 무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얘네들은 착실히 보이스가 있다.어머 로랑도 참.. 소시에의 처녀를 훔쳐놓구선~ 이나즈마킥을 강요받고 있는거다!! 이나즈마킥을 강요..
오랜만에 슈로대 관련 스샷을 찍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신난 나님. 액시아 리페어.. 일본 루트로 가면 이만큼 든든한 지원군도 없지만쿠멘 루트로 가면 개발림 당하는 불쌍한 유닛; 주연이면서도 최약체에 속하는 다이가드. 돈의 힘을 등에 업고 이번에는 대활약 중!!크로우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있으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라고;(하지만 정작 본인은 200만G의 빚쟁이;;) 와!! 무려 다이가드가 바리어로 막았어!!!각 기체별로 바리어필드 장착시 재미있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철인28호의 롤링어택을 맞으면 적이 이렇게 너덜너덜해진다. 엄청 잔인한 무기인듯. 어째서 변신을 하면 더 멋이 없어지는거냐ㅡㅡ; 이녀석은 죽을때 얼굴이 뜯겨져서(...) 죽는다. 뭐야 이거.. 무서워.. 초중반의 최대 난적이라 할 수..
뜬금없이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말하기 뭐하지만.나에게 로봇대전을 빼면 뭐가 남나;; ㅎㅎ요즘 재세편을 플레이하는 중인데 드디어 psp 스샷 찍는 법을 알아서 본격적으로 썰을 풀어볼까 한다.마징가 스토리 중 하나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편.시로의 첫사랑이 하필이면 사이보그였으니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는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었다. 이게 바로 로렐라이의 진짜 모습; 국내에서도 꽤나 잘 알려져 있는 도나우 알파1이다.(책받짐으로 많이 나옴;)아버지가 살해당한 사실에 분노해서 적도 아군도 아닌 제3세력으로 등장하는데마징가의 개조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고전할 수도 있다. 도나우 알파1은 쇼타로로 설득이 가능한데 후에 '빼앗긴 철인28호'에서지원군으로 등장. 아군이 되어준다. 어쨋든 현상황에서는 단지 귀찮은 적..
세상에나 재수없게도 시험기간에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오는구나.. 모탈컴뱃이라던지 2차z라던지.. 문제는 2차z를 사려면 쌩 psp를 하나 장만해야하기 때문에 모탈컴뱃까지 살 여력이 될지 모르겠다. psp를 사는건 사는건데 알다시피 스샷이랑 이런걸 잔뜩 찍고 싶기에 커펌은 거의 불가피한것 같고-_-; 인터넷 대충 검색해보니 이게 참 엄청 복잡하더군.. 펌웨이가 어쩌니 프메가 어쩌니 리모트조이가 어쩌니 저쩌니 블라블라-_-; 흐으. 도대체 뭐가 뭔지.. 썩을 소니.. 왜 정펌을 그지같이 만들어서 스샷도 못찍게 만들고-_-;; 나를 기어이 복돌이로 만드는구나. 네이버 블로거 중에 상당히 깨끗한 2차z 영상을 올리시는 분이 계시기에 스샷 뭘로 찍었냐고 물어봤다. 내가 기대한 대답은 '펌웨어 버젼은 몇이고 리커버..
요즘 시험기간이라 포스팅을 잘 못올리고 있습죠. 지금 2차 슈로대z라는 먹음직한 떡이 발매되었음에도 눈물을 머금고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후.. 머리나 식힐겸 포스팅이나 쓰면서 10분 정도 쉴까(...10분으로 될까ㅋㅋ) 미리 경고하지만 슈로대 관련 포스팅이기 때문에 스압이 장난아니게 길어질 것이다. 아 벌써부터 손이 근질근질하구만. 이번에는 대부분의 팬들이 그동안 갈망해오던 꿈의 참전작들도 대량 참전데도 불구하고 '뭐야. 나는 이 라인업이 마음에 안든다!!' '내가 모르는 로봇 뿐이다!!', '가오가이거를 돌려달라!!', '그랑죠를 내달라!!'라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이왕 나오는거.. 몰랐던 작품들에 대해 잡다한 썰도 풀어보고 안 친했던 로봇들과도 좀 친해져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시..
이번 참전작들이 너무 대박인지라 처음 공개했을땐 전부 루머라며 믿지 않았을 정도다. 각 작품들이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살펴보도록 하는 의미에서 매드 영상을 올려본다. 싱크로 젖절한, 가사와 딱딱 맞는 쓸만한 영상이더군ㅋ 로망전대(콤배틀러, 볼테스, 다이모스)가 빠져 있지만 대신 무척용자(점보트,다이탄,트라이더)로 꾸려나가는 점도 신선하다. 그 징하던 마징가도 처음으로 OVA버젼으로 등장하고 겟타도 대망의 진겟타OVA 버젼으로 등장하니 이 아니 좋을소냐.. 이번에는 참전작도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 어떤 놈들을 에이스로 키울까.. 미리 마음속에 결정해 두고 있다는ㅋㅋ 이게 바로 그 순위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선왕과 싸우는 스토리까지만 나올것 같다. 성능이 어떻게 표현될지 몰라도 2부에서 대박날듯~~ ..
나는 페르소나를 해본적도 없고 아직까지는 할계획도 없다.. 하지만 들리는 얘기가 있어 일단 끄적여본다--; -일단 저 뒤에 어줍잖게 서있는 사내자식에겐 관심을 끄고- 페르소나 포터블의 새 여주인공 이름부터가 무려 '주인공사람(主人公子)'이던데-_-; 저 공(公)자를 일독으로 읽으면 햄(ハム)이 되기때문에 항간에는 '햄코' 혹은 햄순이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이 츠자가 상당한 열혈한에 막말을 서슴치 않는데다가 빵셔틀 급우에게 친히 주먹을 휘두르지 않나 급우들을 자빠링 시키지를 않나(심지어 초딩도 가리지 않는다--;) 걸핏하면 '꺼져' '패버려'를 남발하는 막장의 기질이 농후하다는 소문이더군.. 그냥 소문인줄만 알았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아직까지 각막에서 사라지지 않는 강렬한 한마디..'너나 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온갖 노동착취와 개죽음의 대명사. '프리니'를 소재로 한 게임이 PSP로 발매된다고 한다-_-;; 프리니란 무엇인가.. 프리니는 얼핏 겉모습을 보면 펭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전생에 죄를 지은 자들의 환생체로 그 죄를 씻기 위해 뼈빠지는 노동을 해야하는 존재들이다-_-; 그런데 이들의 행동양식은 대채로 무개념에 엽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정말 프리니들을 보면 자주 뿜게 된다! 이거 완전 개그 작렬!! 게다가 프리니들의 특징 중 하나.. 바로 던지면 "폭발한다"는 점이다....ㅡ,.ㅡ 이것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집어들기','던지기'시스템의 일환으로 갈수없는 지역을 가거나 원거리의 적에게 단숨에 접근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스템이지만 프리니..
어제나 저제나 파판7의 리메이크를 기대하고 있는 여러분. 저도 목이 빠지겠습니다-_-; 스퀘어는 항상 그럴싸한 떡밥만 던져주고 정작 마음은 있는 것인지.. 파판 13도 바이퍼웨어 테크를 옮겨탄지가 오래고.. 그나마 나온것은 모바일 용으로 나온 턱스 스토리와 PSP로 나온 크라이시스 코어(줄여서 FFCC)가 있으나.. 아직 뭔가 부족하다. FFCC의 'Why' 내말이 바로 이거다 대채.. 왜??? 우리는 바로 전면적인 7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NDS로 고전 파판을 계속 리메이크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이렇게 시리즈가 계속 발매되고~ 어느덧 6를 넘어(6도 대박!!ㅜㅜ) 7을 제대로 리메이크 한번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물론 NDS버젼 말고 차세대기로 말이다;; 파판7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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