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자축~~ 오늘 드디어 머신피스톨을 양손으로 쥘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터 나는 단테. 대략 이런 느낌이다. 과거 기관단총인 MP5나 P90, PPSH-41 못지 않은 단거리 제압용. 손맛도 좋고.. (영상은 두배속으로 편집했다. 마지막 UAV폭격은 프랩스 랙-_-; 쳇..P90줏어서 11킬까지 갔었는데) 본인의 총기와 퍽 현황; 참 국민적이고 어떤 의미로 보면 초딩틱한 구성이지만 요즘 나는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기는 싫단 말야! 전판에서 측정된 스코어를 구성으로 오토 밸런스에 의해 다음판의 팀구성원이 맞춰진다.. 가끔 이런 불합리한 팀구성이 이뤄지곤 하는데;; 그저 상대편에게 무념을 빌어주자.. ..그런데 오늘 WBA가 사전 심의도 없이 불법적으로 게임을 유통한 사실을 알게됬다(세이지준님 제보) 헐 이..
이번 멀티플레이가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은 과거에는 서버를 직접 검색하고 찾아가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는 핑이 낮은 서버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퀵매치' 방식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최고 60명까지 멀티플레이를 펼치는 초대형 멀티 게임이었지만 아직까지는 8~12명으로 구성되는 점도 이번작의 최대 변경점. 아 그리고 스팀과 연동이 된다는 점이다.(스팀은 필수 사항, 덕분에 모르는 사람이 친구요청을 해오기도..) 일단 총기와 퍽(특기)에 대한 간략한 소감을 말해보자면.. 콜옵 전통상 기관단총류가 압도적인 킬수를 올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으나 이번에는 중장거리에서 공격력이 매우 나빠져 상당한 총알을 박아줘야 겨우 잡을 수 있었다.. 대신 양손 장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던지, 발사속도를 두배로 올려주는 더블탭이..
돌아온 츤데레 대위와 함께 또 피의 잔치를 벌여보세 아프간의 신병 훈련소에서 게임은 시작. 어라.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요? 허허 농구 좀 하는구나. 그건 그렇고 총알 맛 좀 볼래? 전작과 마찬가지로 진행되는 튜토리얼, 이번에는 민간인과 적군을 가려서 잘 쏴야한다. 쓰리스타나 되시는 분이 현장에 직접 나오시다니 초반부터 아주 격력한 총격을 벌인다. 전작에서 못 보던 총들이 잔뜩 이야 정말 죽여주는구만. 전쟁같은거 하지 말고 그냥 관광이나 할까. 심심찮게 출현하는 민간인 덕분에 샘솟아나는 파괴 충동. 내가 이래뵈도 과일 죽이는 솜씨는 대단하다고. 이건 페르시아 왕자?! 앗!! 당신은!!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소프 소위님 아니신가요!! 5년 밖에 안지났는데 왜이리 늙은거임; 오.. 이것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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