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건버드2가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었나..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이 미칠듯한 탄속은 뭐지;; 보고 피할 수준이 아니잖아 이건..하지만 형님과 함께라면 문제 없다. 유감스럽게도 이번엔 이 알카드가 아니다.(なに?!)바로 이 알카드. 알카드라는 이름 자체가 DRACULA(드라큘라)의 스펠링을 거꾸로 해서 나온것은 유명한 사실이다.이름답게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기본샷은 밀집형의 초록박쥐 연사를 바탕으로 약간 늦게 발동되는보라색 박쥐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밀집형이다 보니 공격력은 그런대로 쓸만한듯.이것이 차지샷. 호밍성능을 지닌 박쥐떼가 원 포인트를 일제공격한다.공격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알카드의 진정한 기력게이지는 이걸 위한 것이 아니다!!'스팅가~~'라는 절규가 들리는 듯한 근접 공격...
1945는 많이 해봤는데 건버드2는 접할 별로 기회가 없었다.. 일단 우리동네에 이 게임이 있는곳이 별로 없었고(1은 많았는데 2는 왜그렇게 없던지) 무엇보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어서 도저히 손을 못대겠다는..(100원이 순식간에 털려버리니.. 나는 이게임을 도둑게임이라고 불렀다;;)제작사는 비행슈팅게임의 대가 사이쿄! 상쾌함이 뭔지 아는 회사다.일반적인 비행슈팅의 전형적인 게임. 다른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들이 직접 혈혈단신으로 싸운다는것!중간중간 등장하는 데모신도 상당히 귀엽다.이 여자가 마리온.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저주에 걸려있던가.(그런 좋은 저주가..) 이게임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특히 같이 다니는 저 토끼.. 정말 유용(?)하다는거..(토끼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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