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에 첫타자를 끓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OG 사가의 주인공 남부 카구야. 자사의 게임인 슈퍼로봇대전을 패러디한 게임인지라 꽤 독특하다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로봇대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적절한 의인화(?)를 통해 새롭게 그려진 캐릭터들을 보면 그 기발함이 상당히 놀라웠던..(물론 로봇대전 팬에 한해서..) 사실 '남부'라는 이름만 놓고 보면 임팩트의 주인공인 쿄스케 남부와 엑셀렌 남부(결혼을 하면 남자의 성을 따르는 일본의 관습상 둘은 부부입니다.)를 혼합시킨 듯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기술명도 렘페지고스트라던지 리볼버벙커등등 익숙한 것이 꽤 많다고 한다. 어쨋든 공개초기부터 엄청난 크기의 슴가로 뭇남성들 가슴에 불을 지폈던 장본인인 만큼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선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남부양..
나도 친구를 통해서 들은 것 뿐이지만..예를 들어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1.두개의 터치스키린 중에 하나는 맵을 표시해 주는데. 특정 지역은 모래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친구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수소문 해 본 결과'모래를 털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혹시나 해서 터치스크린의 모래를 손으로 털자 모래가 사라졌다고함.(+_+신기) 2.이번에는 촛불이 두개 있는 어떤 문앞에 왔는데 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또다시 수소문해 본 결과 '촛불을 끄면 된다'는 답을 들은 친구.혹시나 해서 NDS마이크에 "후~"하고 입김을 부니 촛불이 꺼지고 문이 열렸다고 함.(이야~~b) 아.. 정녕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단 말인가..대단한 게임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였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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