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산에 호텔 3개가 다닥다닥 붙은 건물이 생겼다.아마도 중궈들을 노린 관광산업 그런거겠지?생긴지 한 한달도 안된 것 같고, 매번 지나갈 때 마다 신경쓰였는데 이번에 아예 가족끼리 한번 묶어보기로 했다.종로가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끝내준다.이런 비슷한 풍경을 예전 폐허가 된 종로 달동네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그때도 옆에 집사람이 있었지. 훗.. 어리석은 우민들~~ 내려다보는 기분이다ㅋㅋ;마치 미시마 카즈야 되어서 한 손에 와인 들고 도시를 내려다보는 기분이랄까 ㅋㅋㅋㅋ;반대쪽 객실이었다면 한강이 내려다 보였을텐데 아쉽다.뭐 인터파크에서 이벤트로 잡은 객실이라서 어쩔 수 없나ㅡㅡ;어쨋든 호텔에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별별게 다 있다. 조식도 괜찮았고. 시설 참 끝내주네. ... 우리의 밤을 달래준 미니 ..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노멀 엔딩을 맞고 있다ㅠ육아와 일로 정신 없는 한 해 였다..하지만 나의 덕질은 멈추지 않는다ㅋㅋㅋ어김없이 올 한 해 동안 진열장들이 가득찼다.. 물론 작년 재작년부터 있던 물건들도 많은데올해도 만만찮게 이런저런 물건들을 많이 샀다..일단 전체적인 방 풍경.미루가 태어나서 베이비 용품도 많아졌고 덕분에 방도 많이 좁아졌다ㅎㅎ애기 용품은 배제하고 진열장 위주로 찍어 봤다! 7,000원 짜리 SDF-1 마크로스, 초 레어템인 이데온의 강가루프, 아누비스의 제프티,그랑조트의 헬메탈과 잔모스, 그리고 눈에 띄지는 않지만 노이에질도 있다.여기는 비건담류 프라모델로 장식했다. 여기는 오락실 컨셉으로 잡아 봤다. 잘 안 보이지 않지만 골든라이탄도 있고스파2 패배 시 캐릭터 면상(?) 콜렉션도..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