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드래곤볼. 카이
요즘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인 드래곤볼 카이. 어쨋든 20대 중후반이라면 누구나 감명깊게 봤을 작품임은 틀림 없겠지! 다시 동심의 세계로.. 라고 하기엔 유혈낭자한 만화; 아마 당시 학교에선 '금서'0순위였을 터 ㅋ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GT가 대중적이지 못한 이유는 스토리가 '쉽지 않아서..'라더군.. 손오공 그 자체가 드래곤볼이 된다.. 어쩌면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에선 가장 이상적인 결말일지도 모르겟다. 아무리봐도 존나 패륜 손오반 역시 베지터는 악역일때가 제맛. 이후 항상 폼잡고 등장해서 개발리는 전형적인 캐릭터. 아름다운 손짓 한방에 -_-; 하긴 피콜로도 달을 날려버리는 이 마당에 사이언인이 이정도면 대수랴. 그건 그렇고 이녀석은 왜이리 신난겨 내가 외계인이라니.. 너는 그냥 봐도 외계인임. 모..
영상 이야기 2009. 6. 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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