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상은 겉보기로 판단 할 수 없다.
절대무적 라이징오!(모 신문에서 '라이오징'이라는 오타를 냈다지.ㅜㅜ) 아마 이게 나온지는 옛~날 옛적이지만 어째서인지 내가 중학생(98년 쯤인듯)이 되서야 TV에서 방영을 해줬다. 어차피 용자물은 꼬꼬마들의 것! ...은 본인의 착각.(가오가이거도 용자물임을 잊지 말라) 사실 이런 그림만 보고 '풋~'할 수도 있다. 주인공 초등학생에 이런 디자인에.. 게다가 학교가 기지로 변신한다는 점에서 "흠쩝 얘들 만화~"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나는 이노래를 듣고 상당히 놀라버렸다; 그냥 일본 가요인줄 알았는데 이 만화의 ost였을 줄이야.. 역시 세상은 겉보기로는 판단 할 수 없는 거였다.. 게다가 제목부터 '내일, Fall in love'라니.. 저기.. 주인공들은 초등학생이 아닌가요??..
로봇 이야기 2008. 8. 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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