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짝 무서운 사실을 발견함. 참고로 나는 원래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사람이다. 당연히 네이버는 버리고 왔지만 그래도 가끔 다른 이웃들 보려고 종종 접속하기는 한다. 어쨋든 이제 나는 내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그동안 어떤 댓글들이 달려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주욱 둘러 보았다--; 그런데 이런 댓글을 발견함.. 처음엔 나는 이사람이 내 중,고등학교 동창인가? 싶었다. 내가 메탈슬러그 할때 항상 타르마밖에 안 고른다는 사실은 주변 친구들만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 그런데 내 친구는 아니었고.. 알고보니 전에 올린 다른 관련 포스트를 페이지뷰로 본 모양이더군. 'ㅋㅋ'라는 사람이 강추하는 캐릭터 '피오' 사실 메탈슬러그x에서 캐릭터를 누구로 고..
메탈슬러그로 말할것 같으면 군바리들이 비명소리가 끓이지 않는 게임-_-.. 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본인은 학창시절때 오락실가면 메탈슬러그2를 자주 했었고 또 한 메탈슬러그 한타는 소리도 들었었다. 원코인 클리어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션5까지는 갔었는데 사실 이 게임이 과연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인가 하는 의문도 자주 들곤 했었다-_-; (몇몇 지역은 운이 따라줘야 하기도 하니까.. 특히 마지막판의 그 징검다리는..) 사실 이 게임 코믹을 방자한 사지절단 게임이지만 난이도도 제법 있는 편이었고 3판 4판 가다보면 주변에서 구경꾼들이 꽤 모일 정도로 인기도 있는 게임이었다. (오락실에서 할때는 온리 1인용만 고집했었다. 2인 플레이는 어지러우서 싫었다는..)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벌써 10..
일단 롬파일인줄 알고 들어온 병진들 훠이~2의 확장격인 X.사실 3를 시리즈 최고로 치고 그 이후는 완전 개막장인지라.이 게임도 어느덧 고전축에 들어버렸군.. 나에겐 학창시절의 생생한 삶의 현장이었건만..아놔;; 코찔찔이 타르마..나는 타르마밖에 안고른다.. 이때까지는 캐릭터별 특성이 하.나.도 없다-_-; 셀렉트 화면이 왜있는지가 의문.요즘 콜옵4에 빠져 살았더니 이런 중동전도 친숙하구나.저 밑에 암거래 현장이 보이는가? ㅋ 이런 코믹요소가 매탈슬러그의 매력이다. (저 돈가방을 내가 가로챌수 있는 ㅋ)아놔; 사람을 죽였는데 고기가 왜 나오냐고;; ㅋㅋㅋㅋ더 압권인건 저 갓난아기를 계속 놔두면 혼자 변기통에 빠져죽는다;;2에는 없던 요소. 건물을 파괴하면 불탄 외계인들의 시체가 날아다닌다 ㅋ저 거만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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