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녀석이 나오는건가..
발매연기 14년... 중간에 숱한 제작사 바꿔치기, 제작사 부도, 내가 알기로도 3번 이상 뒤엎인 엔진.. 드디어 이녀석의 발매일이 5월3일로 확정이 되었다.. 물론 확정 발매일은 이전에도 자주 나왔다 들어갔다 한 게임이지만 14년을 기다렸는데 3개월은 더 기다려줘도 괜찮겠지?? 오랜만에 등장하는 고전 FPS다. 하마터면 제목 그대로 포에버가 될 뻔했는데 지금이라도 세상에 나와준다면 아마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게이머들이 한둘이 아니겠지.. ..이런 엔진으로 개발되던 때도 있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긴 바뀌었다.. 길었구나 14년..
게임 이야기 2011. 1. 29. 12:35
파판13 나오면 난 플삼 지를 뿐이고
정말 언제나오나; 원래 12탄이 2년이나 발매 연기를 안했다면 플2로 나올 게임이었거늘.. 어느새 바이퍼웨어 계열에 올라서버린 안습의 파판 최신작. 그래도 디렉터가 7, 10제작진이고 그 소재도 파판 세계에선 클래식한 크리스털을 다루고 있다고 하니 기대는 된다. 왠지 펠트 분위기.. 저 강한 눈빛 보소. 이번작은 3부작 확정인데 그 중 하나는 주인공이 여전사인가 보다. 아예 이번 13은 프로젝트라 한개의 타이틀로 나오는게 아니라는 뜻.. 동시발매할리도 전무하고.. 이제는 게임 하나를 즐기려 해도 여러개를 동시에 사야하는 시대란 말인가-_-;; 덧붙이자면 나는 게임기에 관심이 있었지만 플삼, 삼돌이, 위 이후로는 이렇다할 관심이 가질 않는다. 왜일까; 아무래도 관심있는 타이틀의 부재때문인듯;
게임 이야기 2009. 2. 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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