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사이드바 위쪽에 보이는 블로그 이미지를 여러장 올려놓고 그중에서 랜덤으로 출력되게 하고 싶어졌다. 뭐 이런건 허접이겠지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에서 코드를 찾아 돌아다녀봤다. 역시나 금방 나오더군. 좋아 이제 경로만 내걸로 바꿔주고 붙여넣기 해주면 끝나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걸;; 안되잖아!! 후.. 물론 한번에 잘될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오전8시부터 현재까지 계속 시도해보고 있지만 당췌 뭐가 문제인걸까;; 이런저런 별짓거리 다해봤는데 당췌 출력 자체가 되질 않다니;; 에라 모르겠다 여기저기 시험 삼아 붙여봐도 외부에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음..역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그냥 남이 올려놓은걸 갖다 쓰려고 한게 잘못인걸까 ... 결국 안되는군. 너무 쉽게 봤나 보다. 쳇.. 애초에 스..
오늘 나는 병원에 가야만 했다.. 원래 2주전에 예약했던 물리치료였지만 회사 사정때문에 계속 미뤘었다. (회사가 6시반 퇴근인데 병원은 7시에 문닫는다는 것도 한몫..) 사실 2주 뒤면 내가 서울을 뜨기에 치료를 받을 기회가 이제 없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미친척하고 택시타고 병원까지 광속으로 도착해서 미뤄왔던 치료를 그냥 후딱 받기로 했다. 여기까지가 내 머리속에 구상된 계획.. 그런데 지갑을 열어보니 현금이 없는 것 아닌가. 어차피 주말엔 용산도 가야할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해서 점심시간에 10만원을 찾기로 했다. 막상 점심시간이 되니 현금지급기의 줄은 왜 이렇게 긴거냐! 우리는 정말 점심시간이 황금같은 시간이다. (10분밖에 되지 않아서;) 그래서 그냥 밥먹기를 포기하고 돈을 찾았다.. (돈을..
오늘부터 야간근무입니다(...) 시간은 pm6:30에서 am6:30 원래 토요일인 그저께도 쉬는날이었는데도 잔업으로 불려나가서 "8시간만 일하자!" 해놓고 14시간을 일시켜버리더군요. 쳇. (그런데 밤을 새서 일하려면 난 지금 자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쨋든 그런고로 정신적 충격 크리입니다.. 휴우.. 약한소리는 금물이라지만.. 정말 정줄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이번 주는 가뜩이나 시간이 촉박할 듯 싶습니다. 12시간씩이나 일하는데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뭐하고 하다보면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 버리죠. 그래도 잠은 7시간 정도는 자줘야 다음날 지장없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막상 집에서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시간...ㅜㅜㅜㅜㅜ 거기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최종화를 감상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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