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좀 다녀왔음
다른게 아니고 오늘은 내 자격증 시험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자격증 시험이 있을 때마다 일부러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로 신청한다. (당연히 그게 편하니까; 게다가 제일 가깝기도 하고..)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서울공고라고... 우리 아버지뻘 분들에게 물어보면 끝내주는 학교라고 한다. 사실 내가 다닐때도 정말 끝내주는 학교긴 했다..(여러의미로!) 어쨋든 간만에 우리 학교로 고고씽. 아 사람 존내 바글바글 하다. 정말 우리 학교 수용 인원은 좀 짱인 듯. 하긴 내가 다닐때도 한 학년당 거의 800명 가까이 됬으니 이정도는 붐벼줘야지.(지금은 학년당 530명 남짓 하나 보더군..) 일단 첫째. 서울 공고는 건물이 존내 많다. 내가 다닐때만 해도 11개 동이 있었으니.. 학과가 13개였고 각 학과마다 실습실이..
일상 이야기 2009. 3. 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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