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낙스 신작 팬티&스타킹 with 가터밸트
한동안 신작 소식이 뜸하던 가이낙스에서 나온 신작.. 제목만 보면 알겠지만.. 본격적인 성인물이다-_-; 에비츄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가이낙스의 변태성이 다시 폭발한것인가; 일단 그림체부터가 상당히 펑키 스타일이고.. 그동안 강단있게 밀어붙인 가이낙스표 '정신사나운 연출'도 여전하다. 주인공의 이름부터가 팬티(왼쪽), 스타킹(스타킹) 악마계와 천사계의 중간도시인 다텐시티(다텐시라는 단어만 놓고보면 타천사라는 뜻인데..)에서 고스트라 불리는 악령들을 때려잡으며 활약하는 천사들..이라는 설정이다.. 문제는 전혀 천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품행불량의 설정들-_-; 이 불량 천사들은 악령을 잡으면 나오는 헤븐코인을 일정 이상 모아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모양이다.. 아 글쎄 성인물이라니깐;; 특히 팬티쪽..
영상 이야기 2010. 10. 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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