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등장한 비행슈팅 게임의 명기들을 한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패러럴 월드격 작품인 오토메디우스라는게 있다. 단순히 슈팅 요소만 있는게 아니고 요시자키 미네(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캐릭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모에한 캐릭터를 육성시켜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도 있으며 터치 대응도 되서 캐릭터를 만지면 특정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snk 격투게임 캐릭터들을 한 자리로 모아놓은 킹오브파이터즈, 일본의 로봇애니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슈퍼로봇대전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은 비행슈팅게임의 잔치 한마당(?) 뭐 이런 느낌?ㅋㅋ 코나미의 슈팅 명가인 그라디우스. 한때 암기형 횡스크롤 슈팅 게임을 이끌던 한때 명작ㅋ ...그라디우스가 다음과 같은 캐릭터로 순화되어 등장한다. 잘 알겠지만 그라디우스..
원래 이 게임 한창 할때는 첫판부터 끝판까지 40분만에 클리어하고 그랬는데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 그래도 원래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었으니.. 흑 이게임 보내준 루에님 감사요ㅜㅜ 덕분에 향수에 잠겨 볼 수 있었음 ㅋ 점호받고 있는 외계인 무리를 급습하는 장면. 중간 중간에 개뼈다귀와 젖소폭탄이 등장하는 신선한 미니게임-_-; 체감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바닥에 줄무늬 텍스쳐를 삽입한 것은 탁월한 선택. 맨날 책상앞에서 공부만 했을 법한 과학자 외계인들. 으하하!! 학살이다!!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이녀석들 은근히 잘 싸운다--; 이 게임에서 제일 짜증나는 구간. 연속으로 좁은 길위를 점프해야 되는데 막상 해보면 잘 안된다. 다행히 루에님이 보내준 버젼은 중간세이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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