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던 철권이던 유명 격투가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이니만큼 중복되는 캐릭터들도 있기 마련. 대표적으로 스파의 페이롱과 철권의 로우, 스파의 루퍼스와 철권의 밥, 스파의 주리와 철권의 화랑 등등 이들의 대결을 보는것만으로도 꽤나 흥분될것 같다. 하앍... ㅋㅋㅋ 실제로 루퍼스와 밥이 싸우는 트레일러. 둘 다 날렵한 뚱캐라는 설정. 루퍼스가 밥을 켄으로 오해하는 부분이 좀 어이없다ㅋㅋㅋㅋㅋ (진짜 켄은 류하고 밥을 먹고 있는;;) 역시 로우의 가게는 항상 마지막에 박살이 나는구나ㅠㅠ 음 이정도면 진짜 기대해도 좋을듯 싶다. 물론 DLC로 또 사람 열받게 만들게 뻔하지만 디폴트 캐릭터도 40명이 훌쩍 넘는다고 하니.. 왠만하면 염원하던 캐릭터들은 거진 디폴트로 다 등장해줄것 같다. 캐릭터 리스트는 아직 전..
예전에도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가 있는데 슈퍼패미컴으로 스파2를 하면서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완벽하게 승룡권을 쓰고 싶다'고 갈망하던 때가 있었지--; 그래서 화면 왼쪽끝에서 오른쪽끝까지, 다시 오른쪽끝에서 왼쪽끝까지 계속 승룡권만 써대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상당히 보급된 커맨드지만 당시 이걸 적시적소의 타이밍에 쓰려는게 왜이리 안되던지.. 사실 이 버릇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요즘 플레이하는 철권6도 콤보 하나 연습하려면 상대편을 완전히 왼쪽 벽으로 불러들인뒤 오른쪽 벽으로 몰아붙이는식으로 연습하고 있다. 중간에 벽때문에 콤보가 끓기는 일이 없도록 말이지; 물론 익숙해지면 벽콤보도 넣는다. 아!! 사진에 제노사이드커터가 나와서 말인데.. 95당시에는 제노사이드커터의 커맨드는 '↓↙←↖↑+K..
인스트카드가 속속 공개!!... 하지만.. 그래.. 역시나.. 3때 그나마 있던 류의 신기술이 사라지다니;기술상 달라진건 일단 아.무.것.도 없는것 같으니.. 걱정은 하지 말자..ㅜㅜ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이거 진짜!! 가일은 좀 심한거 아니냐;ㅜㅜ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ㅜㅜ무엇보다 뻘쭘한것좀 가려보려고 기술 이름도 크게 써놨다; 소닉붐~ 섬머솔트킥~사실 이정도 인스트도 타 격겜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해 보이겠지만...!스파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약,중,강의 완력조절에서 뿜어져 나오는 임기응변에 의한것아마 기술은 간단해도 시스템은 그렇지 않을걸??
진정한 열혈남아들의 로망..스트리트 파이터4는 언제나오냐..지금까지 나온 영상들을 종합해보면 3D면서도 2D특유의 스피드와 박력을 잘 표현한 듯 보인다.무엇보다 필살기 연출시에 줌인효과가 정말 끝내주더군.항상 누구나 접할수있으면서도 매니아성을 내포한 캡콤이기에스파4도 정말 기대 만빵이다.. 대체 발매는 언제하는거냐? 올해안에나 볼 수 있을지너무 기대하면 안되는데사실 이번4는 2의 느낌이 너무 강하다. 2의 강화판이라고 생각될만큼 캐릭터나 배경이 거의 그때와 비슷하다.요즘 하도 불경기다 보니 이런 현상이 곧잘 있지만 이제는 격투게임마저도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져서일반인들은 이해조차 하기 힘든 혹독한 구조들을 다시금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는듯.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스템이 등장할지.. 알수가 없다..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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