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게 이 아틀리에 시리즈이다.특히 아샤, 에스카, 샤리에 이르는 황혼 3부작은 그림체가 아주 취향 저격이다. 본편의 3D 모델링도 아주 수준급이다.슬프게도 모델링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퇴화되는 느낌이다..단순히 캐릭터 디자인이 내 취향에서 멀어지는걸지도 모르지만.. 쉬워진 난이도 + 한글화 콤보로 국내에서 입문자를 많이 배출한 시리즈이다. 전작인 아샤보다 훨씬 재밌어진 연금술.만들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레시피는 쏟아지기 때문에 고민이 좀 필요하다. 남자 주인공 로지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근데 전투 시에는 중2스러운 포즈를 많이 취한다.. 죽어라!! 마을 주민!!... 마을에서 칼을 휘두를 수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맹하고 간드러지는..
기존의 바이오쇼크와 느낌이 매우 다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공중도시 콜롬비아에서 활극을 벌인다는 점에서 전작들과의 어두운 배경들과 대비된다. 일본에서는 매우 부러운 수준의 현지화까지 됐더라.어쨋든 장르는 FPS이고 멀티는 지원하지 않지만 내 취향이 탄탄한 스토리를 더 중시하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고게임을 이리저리 둘러봤더니 미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한번 즐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언제? 일단 졸업부터 하구요; 설정과 실제 게임이 따로 노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아트웍이랑 실제 게임의 느낌이 하나가 되어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게임도 있는법.바쇽은 게임 분위기와 몰입감만큼은 정말 잘 잡아내는것 같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신작이 또 나오는구나. 물론 이 이미지가 신작 이미지는 아니지만 현상황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J..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