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대해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새턴, 플스1 유저에겐 주옥같았던 그 게임.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장소인 저주받은 예배당 미치도록 구슬픈 음악이 흐르는 이곳엔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다른 장소들과 비교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왠지 이녀석을 죽이면 좋은 칼이 떨어질것 같아 계속 패봤는데 결국 그냥 양손검; 로딩화면을 가지고 장난치던 그때가 그립군. 보면 볼수록 정말 쓸쓸한 곳이야.. 빛보다 빠르게.. 이 장소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 여길 지나갈때는 항상 개로 변신해서 지나갔었다.. 휴. 추억이군 추억이야!
I AM THE WIND - Cynthia Harrell - JUST LIKE THE WIND 그저 바람처럼... I'VE ALWAYS BEEN DRIFTIN' HIGH UP IN A SKY THAT NEVER ENDS 언제나 끝도 없는 저 하늘로 높이 떠다니고 있네요... THROUGH THICK AND THIN I ALWAYS WIN 그 어떤 경우에도, 질수는 없어요. CAUSE I WILL FIGHT BOTH LIFE AND DEATH TO SAVE A FRIEND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삶과 죽음을 걸고 싸우기 때문이죠. I FACE MY DESTINYEVERYDAY I LIVE 내가 살아가는 매일매일마다운명과 마주 대하죠 AND THE BEST IN ME IS ALL I HAVE TO GIVE 내..
이제는 악마성 드라큐라라는 이름을 버리고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캐슬배니아라는 이름을 택한 코나미의 명가 시리즈. (DC때부터 이름을 바꿨다.) 뭐 나는 원래부터 악마성으로 부르는 것이 익숙하니 그렇게 부르는게 편하지만.. 항상 안타까운 것은 루리웹같은 사이트에서 악마성 신작이 나올때마다 '왜 캐슬배니아를 악마성이라고 부르는지 어이가 없다'라는 글을 보면 십중팔구 나이 어린 유저들이 많다--; 뭐 그걸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월하의 야성곡이 내또래 게이머들에게 미친 파급효과가 그만큼 대단했다는 거지. 어차피 XX나 X당시에 플스라는 존재 자체가 그다지 사람들에게 많이 보급된 물건도 아니었거니와 설령 플스를 보유한 친구라고 해봐야 '역시 플스는 철권과 위닝이지..' 사상이 번창했었다--; 그정도..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