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갔다옴요(스압주의)
키비국제대학의 어학연수로 오카야마라는 곳에 3주 다녀왔다.오카야마는 일본내에서도 3대 정원, 3대 성이 소재하는 곳인 만큼 일본인 현지인들도한번쯤은 와보고 싶어하는 곳이라고..여긴 쿠라시키 미관지구라는 곳이다.마을 곳곳이 깨알같이 꾸며져 있고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미관지구라고 불린다.우리나라로 치면 삼청동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천에는 뱃사공이 있어서 배를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다.우리나라 삼청동도 그렇지만 이곳에도 미술관이 있다.여러 미술관이 있는것 같았는데(불확실) 그중에서 오하라 미술관이라는곳을 들러봤다.일본 근대 시절에 수집된 여러 진품 명화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사진은 미술관 뒤에 있는 정원에서 찍은것은건데.. 물 색깔이 마치 하이타이를 타놓은것 같은 색깔임에도 불구하고잉어들이 살고 ..
일상 이야기 2013. 1. 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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