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최신 뷰릭스 미니어쳐가 있다.흔히 말하는 오락실 기계를 뷰릭스라고 하는데..예전에는 동네 오락실이나 문방구 같은 곳에서 검은색 나무판자 + 츄파츕스 스틱으로 구성된정체불명의 청계천산 짝퉁 기계가 대다수였지만90년대 중반부터 오락실도 흥하면서 세가판 정식 아스트로 보이들이 오락실을 점령하기 시작했다.지금은 각 게임 타이틀별로 기계 모양도 다르고 특화된 모델들이 많아졌지만90년대에만 해도 아스트로 보이가 오락실 기기의 거의 표준 모델이었다.국전 구경 중 추억 돋는 아스트로 보이 프라모델(?)을 발견했다.집에 최신 뷰릭스 프라모델은 조립해서 잘 장식해놨는데(페르소나, 스파4 종류로 출시된게 있다.)아무래도 내 세대에서 익히 사용한 모델은 아니어서 느낌다운 느낌이 좀 약했는데...이 녀석이 뙇 하니 ..
..공개된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개중이다ㅋㅋ 에이 설마 나오겠어 싶은 놈들까지도 마구마구 튀어나고 있다; 50명은 훌쩍 넘을것으로 예상되는 중;; -스파측 참전 캐릭터- 류, 켄, 가일, 아벨, 춘리, 캐미, 사가트, 달심, 포이즌, 휴고 이부키, 로렌토 ,장기에프, 루퍼스, 주리, 고우켄 앞으로 추가가 예상되는 캐릭터: 사쿠라, 코디, 가이, 고우키, 베가, 이빌류 개인적으로 강력요망하는 캐릭터; : 더들리, 윤&양, 겐, 율리언, 트웰브 -철권측 참전 캐릭터- 카즈야, 니나, 킹, 머독, 밥, 줄리아, 화랑, 스티브, 요시미츠, 레이븐, 쿠마, 헤이하치, 리리, 라스, 로우, 데빌진, 폴, 드라구노프, 샤오유, 자피나, 알리사, 아스카 앞으로 추가가 예상되는 캐릭터: 진, ..
총 9 스테이지. 7 스테이지부터 보스전이 시작된다. -7스테이지 보스 : 헤이하치+진파치 초대 미시마 회장님들의 조합이다ㅋ 젊어진 헤이하치와 리뉴얼된 진파치라니.. 원래대로라면 스토리상 서로 사이가 무척 안좋은 관계였지만 둘다 캐릭터가 새로 그려진만큼 그 느낌이 매우 신선하다. 스테이지는 미시마 저택으로 벽맵. 철권태그1때 볼링모드에서도 쓰였던 경력이 있다-_-;; 이 저택은 어째 가면 갈수록 호화스러워지는듯..허허; 어쨋든 헤이하치는 철권1,4에서 최종보스를. 진파치는 철권5와 5DR에서 최종보스를 꿰찬 경력이 있다. -8스테이지 보스 : 트루오우거 철권3의 최종보스였던 트루오우거. 이번에는 미시마의 피를 흡수하기 전 버젼인 노멀 오우거는 등장하지 않는다. 과거작에서 보스였던 캐릭터였던만큼 중간보스로..
스파던 철권이던 유명 격투가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이니만큼 중복되는 캐릭터들도 있기 마련. 대표적으로 스파의 페이롱과 철권의 로우, 스파의 루퍼스와 철권의 밥, 스파의 주리와 철권의 화랑 등등 이들의 대결을 보는것만으로도 꽤나 흥분될것 같다. 하앍... ㅋㅋㅋ 실제로 루퍼스와 밥이 싸우는 트레일러. 둘 다 날렵한 뚱캐라는 설정. 루퍼스가 밥을 켄으로 오해하는 부분이 좀 어이없다ㅋㅋㅋㅋㅋ (진짜 켄은 류하고 밥을 먹고 있는;;) 역시 로우의 가게는 항상 마지막에 박살이 나는구나ㅠㅠ 음 이정도면 진짜 기대해도 좋을듯 싶다. 물론 DLC로 또 사람 열받게 만들게 뻔하지만 디폴트 캐릭터도 40명이 훌쩍 넘는다고 하니.. 왠만하면 염원하던 캐릭터들은 거진 디폴트로 다 등장해줄것 같다. 캐릭터 리스트는 아직 전..
철권이라는 게임 특성상 캐릭터가 더 생기면 생겼지 사라지거나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라지는 캐릭터가 있다 하더라도 이름만 바뀐 신 캐릭터로 옮겨진다던지 그런식이었지. (대표적인 예가 준->아스카, P잭,건잭은 잭6로 통합 등등) 그런데 잘 찾아보면 분명 없어진 캐릭터들이 있다.. 뭐 없어지거나 말거나한 녀석들이었지만 왠지 기억은 해줘야되지 않나 싶어서 잊혀진 녀석들은 재조명을 잠시 해보도록 하자. 샤오유의 급우인 미하루. 철권4에서 등장했다. 샤오유의 3p 캐릭터로,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것은 샤오유와 동일. 얼굴 그래픽만 바꿨을 뿐이므로 몸매까지도 샤오유랑 똑같다; 뭐 피부색 차이는 있었지만 이로써 미시마공고는 전부 괴물들만 다니는 학교인건가, 혹은 저 학교는 몸매로 신입생을 뽑는건가 등등 여러 구..
사이킥포스라는 게임에 대해서 이름 정도는 들어보셨을듯~ 다른 격투게임과는 달리 하늘을 날라댕기면서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하는 슈팅요소가 가미된, 타이토의 나름 야심작. ...사실 이게임 직접 플레이해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으리라 본다. 이상하게 메이져한 오락실에서는 찾아보기는 거의 힘들었고 동네 한구석의 작은 오락실(오히려 이런곳이 독특한 게임들로 승부를 보던곳이었지;)에 가야 겨우 볼 수 있었던 게임. 더군다나 게임 자체도 상당히 매니악해서 겉모습에 현혹되어 한판 즐기다가 때려치는(ㅠㅠ) 그런 종류의 게임이었던것이다. 사실 시스템적인 완성도는 뛰어난편이었지만 어디까지나 낯선 환경이 문제였던것이다--; 지금도 이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너무 평가절하되어 있다고 울먹일 정도ㅋㅋ 이 게임은 CLAM..
100원으로 한 게임기 안에서 무려 3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캡콤의 야심작! 3원더스!! 일판이냐 해외판이냐에 따라서 쓰리원더스, 원더쓰리 등 조금씩 불리는 방법이 달랐지만 어쨋든 사소한건 신경쓰지 말고 플레이나 하자 액션, 슈팅, 퍼즐 세가지 게임 중 한가지를 골라서 할 수 있다. 특히 1번 게임과 2번 게임은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어 1번 게임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2번 게임으로 넘어가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3번 게임은 아무리 봐도 넌 뭐야?스러운 느낌ㅋㅋ ..근데 다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번 게임만 했다는-_-;; 2,3번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다. 세계관은 꽤나 멋드러진 판타지 계열이다. 금방이라도 아름다운 동화가 펼쳐질듯한 황홀한 그래픽.. ...는 개뿔. 이 게임 난이도가 제..
태그2 발매일이 1달도 남지 않았다ㅎㅎ 언제나 그렇듯 오락실에 먼저 나오고 콘솔판은 언제 나올지 모름; 그런데 태그2는 2:2니까 드라를 받춰줄 파트너 캐릭터가 한명 더 필요하다-_- 음.. 누가 좋을까.. 고민고민 끝에 브라이언으로 당첨. 문제는 내가 드라 이외의 다른 캐릭터는 거의 잼병에 가깝다. 뭐.. 이제부터 연습해야지;; 그건 그렇고 드라+브라. 명칭부터 벌써 뭔가 와닿지 않는가?ㅋㅋㅋㅋ 접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픽에서는 왠지 자주 엮이는 두명. 아 찰지구나-_-(쑤컹쑤컹) 군바리들이여 일어나라!! 기계같은 드라와 진짜 기계인간인 브라의 조합이라니♡ 생각만해도 시밤 심장이 터질것 같네 ㅋㅋ 둘 다 개싸움이 특기인 캐릭터들인데... 상대방의 가드를 찍어누르는 압박기를 공통으로 가지고있고 은..
이게 왠걸??? 꽤나 반가운 음악들이 어레인지되어서 흘러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가장 반가운 음악은 철권2의 로져 테마음악. 이거 철권1때도 나왔던 음악인데 이번 태그2에서도 또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철권2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테마bgm이 전부 있었다는. 제목은 이터널 파라다이스) 상당히 경쾌하고 착착 달라붙는 음악이었는데 와아.. 이게 얼마만에 듣는 음악인가. 그 다음은 태그1에서 나온 학교 스테이지 음악. 이것도 어레인지되서 나오고 있었고 철권4 최종 스테이지인 아레나의 음악도 어레인지 되었다. 학교, 아레나 둘다 태그2에 재등장하는 배경이다. 철권5에 등장했던 달밤(?) 스테이지의 배경음악도 어레인지!! 이게 철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판이 좋았던 곡이었다. 그리고 5DR에 나왔던 데빌진 스테이..
지금 이 포스트를 쓰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임창정의 '날 닮은 너'라고;;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이 게임을 생각하면 우리 삼촌이 생각나는데 나의 지금이 삼촌의 과거와 무척 닮아 있기 때문이다ㅋㅋ 그렇다.. 삼촌은 젊은 시절 유독 컴퓨터, 그리고 이제 갓 태동하기 시작한 게임에 제법 관심을 가지셨는데, 1세대 올드게이머였던만큼 집에 있던(어렸을때 나는 삼촌과 같이 살았다) 286 컴퓨터를 통해 팩맨, 테트리스 등등의 게임을 심심찮게 즐기시곤 했다. 당시 삼촌은 군대에 가기 이전의 청년 시절이었고, 아직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삼촌과 곧잘 보글보글을 하곤 했다; 그런데 점점 게임에 물들어가는 내 모습이 보기 좋지 않으셨는지 결국 컴퓨터 안의 게임들을 싸그리 지워버리셨다. 집에서 게임을 못하..
왜냐면 PSN이 안되니깐..ㅋㅋㅋ 덕분에 플스로는 그냥 재미없게 철권 스토리모드나 즐기고 있다. 솔까말 우리동네에 있는 프리머스 게임랜드가 레버는 최강인듯. 여러 오락실을 다녀봤지만 정말 여기보다 레버가 좋은 곳이 없었다.. 원래는 극장 앞 오락실이라 영화보러 왔다가 '잠깐 철권이나 해볼까?' 생각한 코찔찔이 초딩들, 혹은 남친의 멋진 플레이를 구경하고 싶어하는 존만한 커플, 간만에 스틱잡는 군바리 등등에게 동심파괴, 자존심파괴, 휴가파괴를 벌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지만 최근 들어 배틀인들이 상당수 난입해오기 시작했고 철권의 성지인 대림 게임랜드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이제는 제법 살벌한 오락실이 되었다. 특히 예전부터 이 오락실을 꾸준히 다녀오던 사람들은 일정한 과외를 받아 지금은 절대 만만하지 ..
원래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모았었는데 쓰다보니 어디론가 날라가버렸다는...머엉..-_ㅜ.. 신캐릭터로 알려진 JC는 줄리아 창이라는 설이 유력함. 아니 거진 확정된것 같다. 내가 보기에도 저 아뮬렛은 철권3 엔딩때 미셸이 준 거니까 줄리아가 확실한듯 싶다. 격투 스타일이 팔극권에서 레슬링으로 크게 바뀌었지만 기존버젼의 기술들도 상당수 가지고 있는 듯. ...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창 모녀는 권법 뿐만이 아니라 레슬링 기술을 예전부터 상당수 가진 캐릭터였다. 그러고보니 얼굴도 비슷하고.. 분명히 줄리아 버젼의 코스튬도 있겠지. 과거 시리즈에서는 귀여운 목소리와 소녀의 옛된 모습이 꽤나 프픗했는데 4부터 급 아줌마 목소리로 바뀌었고.. 하지만 얼굴은 점점 예뻐지는 신기한 캐릭터. 이번에 등장하는 준 카..
지금까지 등장한 비행슈팅 게임의 명기들을 한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패러럴 월드격 작품인 오토메디우스라는게 있다. 단순히 슈팅 요소만 있는게 아니고 요시자키 미네(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캐릭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모에한 캐릭터를 육성시켜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도 있으며 터치 대응도 되서 캐릭터를 만지면 특정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snk 격투게임 캐릭터들을 한 자리로 모아놓은 킹오브파이터즈, 일본의 로봇애니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슈퍼로봇대전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은 비행슈팅게임의 잔치 한마당(?) 뭐 이런 느낌?ㅋㅋ 코나미의 슈팅 명가인 그라디우스. 한때 암기형 횡스크롤 슈팅 게임을 이끌던 한때 명작ㅋ ...그라디우스가 다음과 같은 캐릭터로 순화되어 등장한다. 잘 알겠지만 그라디우스..
당연히 우리의 드사마로 만들었다. 우리의 시크한 드사마 하앍하앍. 그런데 이거 한정판 카드 아닌가?? 왜 돈이 안들어있지;; 현재까지의 전적과 현승수. 카드 만들기 전엔 38연승도 있었는데(....) 하긴 영화보기 전에 잠깐 시간때우러 오는 초등학생들 상대가 많아서 별로 자랑할건 아니구나. 본인이 왕 진레이에게 패가 많은건 이유가 있다--; 왕진레이의 하단쓸기 어퍼 보다 더 빠른 중간 기술이 드라구에게 없다!! 단지 짠손, 짠발만 난무하는 왕 진레이는 아니고 좀 짜증나는 상대가 있었는데.. 아. 어딜봐도 동네 아저씨 스타일인데.. 이상하게 이기기가 참 힘들더라는--;; 헐.. 안습의 내 고스트--; 전국 각지에서 털리고 있나 보다.. 하긴 고스트 따위에게 지는 플레이어는 없겠지.. 허허; 별로 한것도 없..
이번 슈파 스파4에 추억의 보너스 게임인 남의 차 때려부수기가 부활했다는 낭보!! 왜인지는 몰라도 요즘 게임들을 보면 과거의 보너스 게임들이 하나둘씩 부활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철권에도 보너스 스테이지 격인 엑스트라 캐릭터가 존재한다. 바로 스테이지7에서 등장하는 낸시가 오늘의 주인공. 기존의 철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요상한 녀석이 등장한다--; 낸시를 격파시 남은 체력에 따라 막대한 보수를 주는데 제한 시간이 90카운트나 되긴 하지만 맷집이 상당하기 때문에 기회가 될때마다 열심히 패주지 않으면 시간초과로 보너스 실패가 되곤 한다. 사실 이녀석은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지만 보너스 게임치고는 묘하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공격기술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너무 공격에 치중해있다보면 낸시..
유튜브니깐 좀 기다렸다 봐용. 천국과 지옥이 펼쳐지는 광경이라 필견. 이런걸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대채 내가 지금 하는 플레이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보다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구심이 들때가 많지. 저정도 수준이면 '멋지다'를 넘어서 개그다-_-; 서양쪽 덕후들이 더 무섭다더니 그말이 사실이긴 사실인 모양. '저런 콤보 나도 한번 따라해보자' 라고 머릿속에선 생각할지 몰라도 현실은 이모양이 되기 일쑤; 저런 사람들은 대채 어떤 손을 가진 사람인거냐.. 무엇보다 맞는 입장에선 생지옥이 따로 없겠지;;; 자신의 무기력함에 화를 낼 기운조차 없을것이다..
예전에도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가 있는데 슈퍼패미컴으로 스파2를 하면서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완벽하게 승룡권을 쓰고 싶다'고 갈망하던 때가 있었지--; 그래서 화면 왼쪽끝에서 오른쪽끝까지, 다시 오른쪽끝에서 왼쪽끝까지 계속 승룡권만 써대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상당히 보급된 커맨드지만 당시 이걸 적시적소의 타이밍에 쓰려는게 왜이리 안되던지.. 사실 이 버릇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 요즘 플레이하는 철권6도 콤보 하나 연습하려면 상대편을 완전히 왼쪽 벽으로 불러들인뒤 오른쪽 벽으로 몰아붙이는식으로 연습하고 있다. 중간에 벽때문에 콤보가 끓기는 일이 없도록 말이지; 물론 익숙해지면 벽콤보도 넣는다. 아!! 사진에 제노사이드커터가 나와서 말인데.. 95당시에는 제노사이드커터의 커맨드는 '↓↙←↖↑+K..
프레데터2 개봉 당시 프레데터의 우주선 안에 에일리언의 두개골이 등장한 이후 둘의 대결은 숙명이 되었고 지금이야 워낙 유명한 소재가 되어 영화, 게임 등으로 많이 출시됬으니까. 94년도에 발매된 캡콤의 에일리언vs프레데터. 이 역시 유명한 게임이고 오락실에서 이 게임 안해본 사람 거의 없을 듯.. 나 역시 이 게임을 좋아하고 한콤보 쓴다고 자부했건만.. 아래의 영상을 보면 그런 내 자신을 바로 버로우 시키는 미친 양덕의 플레이를 잠시 감상해보자-_-; 허; 이거 정말 내가 알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군. 내 국딩시절의 추억을 한순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영상.. 이런게 된다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거기다 친절하게 설명까지 덧붙여 놨기에 바로 따라해 봤건만 이뭐병;; 내 손이 이렇게 병신이었나; 역시 진..
어제부터 루리웹 패키지 게임 스샷 게시판에 속속 올라오는 스파4 벤치마크 프로그램.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결국 나도 다운 받았다-_-; 소문에 의하면 최적화가 엄청 잘되었다더군.. 오 이 화면을 내 컴에서 볼 수 있게 될줄이야.. 원래 선머슴이었지만 갈수록 선머슴이 되는 사쿠라. 제로3때 엄청 좋았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류보다 더 좋지 않았나 싶을 정도더군-_-; 와 리사이징 괜히 한건가. 캐릭터들 표정을 봐야되는데. 먹물 튀는 효과가 굉장히 좋은 느낌. 옵션에서 켜고 끌 수 있는 듯. 3때부터 지지리도 궁상맞았던 멸승룡권이 사라지고 멸파동권을 집어 넣었다-_-; 고우키..?? 추종자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캐미. 사기적인 대공기와 하단 드롭킥이 굉장히 짜증나는 캐릭터..
얼마전에 블로그에도 올린건데.. 나는 친구랑 사쇼 넷플을 하다가 신나게 깨진 사건이 있었다-_-; 정말 처참할 정도로 깨졌었는데.. 그것도 가장 주캐인 바사라도 거의 쪽도 못 쓸정도.. 이제 새로운 캐릭터를 연구해야 할 때 인듯. 3편의 주인공이었던 시즈마루로 연습하기로 결정! 얘 남자게요 여자게요? 참고로 이캐릭터가 바람의 검심 켄신의 모티브가 된건 유명한 사실. 참고로 시즈마루란 이름은 가명(자신의 보검에 쓰여진 이름에서 따온듯.) 본인은 기억상실~ 아 그리고 우산속에는 검이 숨어 있는데도 대부분이 공격은 그냥 우산으로-_-ㅋ 이캐릭은 남자임. 14세라는 나이에도 불구, 주인공답게 공격력, 방어력은 상당한편 하지만 전체적인 캐릭터 성능은 암울한 편인데;; 시즈마루의 가장 큰 특징인 우산 하강; 공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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