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전체화면으로 볼 것을 권장; 글씨가 깨알같이 작군요 음쩝쩝;; 사실 이보다 감동적인 염장은 없다. 나디아에서 비슷한 감성을 느낀적은 있지만 정말 에우레카세븐 만큼 가슴속에 뭔가 찡함을 남기는 작품은 본적이 없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된다!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이었달까. 하여튼 이걸 이미지로 올리자니 270장이라는 대분량이 나와서 어쩔수없이 영상에 첨부했다-_-; 음악은 극장판용이라 좀 개판인 느낌이지만 너무 썰렁한건 싫고..(다시보니 자막이 겁나 빠르군; 오타도; 쿨럭;) 아 망할 저작법때문에 이거 허락받을려고 본즈에다가 글 한번 남겨봤는데 당연히 대답이 나올리가 없지. 무엇보다 내가 뭐라고 씨부리는지 본즈에서 알리가 없을 뿐더라.. 본즈가 너무 친절해서 스태프들의 이메일을 ..
얼라?? 그러고 보니 내 블로그에 에우레카 관련 포스트가 하나도 없었다니;; 이런 변이 있나(...) 내가 군바리일때 휴가의 목적은 오로지 에우레카 였다!!(..는 오바고.) 이런 말하니 슬프군. 하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면 맞는 말이다; 정말 집에 오자마자 밀렸던 에피소드들을 감상하는데 어찌나 재밌던지..(미안하다 친구들ㅜㅜ 이게 진실이다.) 당시 애니를 좋아하던 친구들 사이에서 에우레카 열풍이 급속도로 퍼졌는데 '에우레카 안본놈=초평신' 취급을 받기에 이르렀다-_-; 가끔 먼저 휴가를 나간 녀석이 보고 와서 내용을 말해주곤 했는데 정말 미칠것같더군 ㅎㅎ 뭐? 군대에서도 저런 씹덕질을 했단 말야? 라며 비아냥 거릴 사람도 있겠지만 군생활 할 적에 내가 그렇게 만화에 미친놈인줄 아는 사람은 소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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