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킨을 대체 얼마나 써온걸까. 거의 2년 가까이 써온것 같은데.... 블로그 초창기때 무척 따라해보고 싶은 스킨이 두가지 있었다. 개인취향 차이지만 이런저런 스킨을 다 둘러봐도 역시 이 두가지를 능가하는 스킨을 나는 못봤네. 하나는 꼬마 포토 팩토리라는 팀 블로그. 특히 저 상단 메뉴의 롤오버(마우스를 대면 그림이 바뀌는)가 무척 마음에 든다. 다른 한 곳은 레인님의 티스토리. 이곳도 역시 상단 메뉴의 그림 바꿔치기가 부럽다;; 별것 아닌것 같아도 막상 해보면 잘 안된다. 아마 자바를 썼을텐데. 물어봐도 안 가르쳐들 주셨고; 안타깝게도 두 블로그는 현재 잠정적인 휴면상태인것 같다. 보면 알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킨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가있으면서 개인의 성향을 잘 드러내는 그런 이미지의 스킨이 좋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눈물 흘리면서 본 유머. 연세대 학생들의 거세..ㅠㅠ 치킨과 어린이들이 모델을 맛보다니ㅋㅋㅋ 송병구가 송병구를 격파ㅋㅋㅋㅋㅋㅋ 탁구왕 김탁구는 뭐야 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설레이는게 아니고 가슴보면 설레인데ㅋㅋㅋ 개드립인줄 알았는데 전부 다 사실이었구나ㅋㅋㅋㅋ 이놈들 기사쓰면서 무의식중에 진심이 나오나 아흐나미치겠넼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인터넷에 글 올릴때는 조심해야 된단말야..ㅠㅠ 뭐 나도 찾아보면 저런거 많겠지 ㅋㅋㅋ 너무 웃어서 타자치는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간다...;;
이것도 산적질해온 짤. 보는것만으로도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무섭지만 멋있는 사진들을 올려본다. 이야.. 이건 정말 미친짓이야.. 합성이 아닌게 충격; 저 사람 정말 대단하구나. 난 저 비슷한 꿈만 꿔도 지리던데.. 솔직히 저런걸 왜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사람이 정말 필요한것만 딱딱 하고 살아야한다면 1/100만큼의 재미밖에 몰랐을거다. 뭔가에 도전하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은 동경받아 마땅하다.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거라고 믿는다. ㅋㅋㅋㅋ 저 높이.. 저 돌모양... 저 경치.. 사람 한명을 충분히 압도시키기도 남을 경관이지만 저 사람은 그런것들에게 지지 않고 오히려 초월하고 있다. 저기 앉았을때의 기분이 어땠을까. 60억 인구중에 단 한명뿐인 특별한 기분..
정말 인터넷 하다보면 사람의 창의력의 끝을 알 수가 없는것 같다ㅋㅋ 너무 유명해서 익히 잘 알려진 짤들도 있겠지만 못 본 분들도 계실테고, 혼자 보기 아깝다고 생각되서 여기로 산적질 해왔다 하하; 볼만한건 내꺼에 다 퍼와야지~~~(퍽!!) 고어매니아ㅋㅋㅋㅋㅋ 사진보다는 글이 살렸던 짤이다ㅋㅋㅋ 비둘기들이 저런걸 먹느냐?! 먹는다고 한다; 먹는 짤도 누가 올렸었음.ㅠㅠ. 레알 동족상잔의 비극이다. 앍ㅋㅋㅋㅋ 나가는게 그 나가는거였구나. 앜 열랔ㅋㅋㅋ 게임하다 저러면 완전 뻥질듯. 이건 유명한 짤; 네이버에서 병신자막이라고 쳐보면 저런 거지같은 자막 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아오 정말 자막 때문에 재밌어지기도 하고 재미없어지기도 하는게 영상물인듯.. 맞춤법 틀리는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저럴거면 자막을 ..
포스팅 거리는 있는데 요근래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다. 바빠서.. 는 절대 아니고 약간의 귀찮음과 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서 뭐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간보는 상황이랄까. 일단 핸드폰 얘기부터.. 어제 디파이를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했다. 요즘 스마트폰은 당연하다는듯이 프로요가 기본이고 심지어 다음달부터 생강빵을 탑재한 폰들이 쏟아져 나올텐데 아직도 이클레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_-;; 모토로라에서 과연 프로요를 먹여주긴 먹여줄까 참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이라도 해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휴.. 학교까지 거리가 약 1시간 40분; 덕분에 전철안에서 50화 짜리 애니를 입학 이후로 지금까지 몇개나 뚝닥했는지 모른다.. 어제까지는 코드기어스를 전부 봤고(총50화) 최근 1~2달 동안 나온 영화들도 거의 다 본듯;; ..
일단 네이버 모바일을 이용해서 QR을 작성해봤습니다. 다른 QR작성기 좋은게 있다며 알려주십시오 ㅎㅎ 그런데 QR을 어디에 삽입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일단 신기해서 만들어보기는 했는데.. 어쨋든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볼 수 있는 짤막한 소개(?)와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사실 만개 돌파한지는 좀 됬는데.. 주인장이 별로 신경쓰지 않음에도 찾아와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웃, 비이웃, 검색파도로 들어오신분들 다들 너무 고마워요..ㅠㅠ 천재지변이 있지 않는한 저는 아마 블로그를 계속 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이 블로그 덕분에 가능했던 일들도 많았으니깐요 ㅋ 개설일을 다시 살펴보니 제가 심신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에 개설을 했네요; 이게 저에게 있어선 나름..
만능님 블로그에서 알게 된 물병편지. 이건 뭐지 하고 다운받았는데 그 아기자기함에 감탄하고 말았다. 화면을 처음 켜면 모래사장이 보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편지가 든 물병이 도착!! 물병편지를 ON시킨 사람들끼리 랜덤으로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어디까지나 랜덤이기 때문에 전혀 익명의 사람이 받을 수도 있고.. 다시 부메랑처럼 나한테 돌아올 수도 있다.. 가끔 사람이 없어서 혼자만 메아리칠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쓰던 편지를 이어서 쓸수도 있다 물론 내쪽에서 보낼 수 있다. 이 메세지를 누가 받게 될것인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ㅋㅋ 간혹 이런 보고 싶지 않는 사연들도 떠밀려 온다;; 하여튼 속에 답답한 마음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면 종종 이용해주면 되겠다. 보이지 않는 저편에서 누군..
굳이 집에서 쓸거면 인터넷을 쓰지 뭐하러 와이파이를 쓰느냐.. 뭐 사실 나도 이런생각을 안 했던건 아니다; 얼마전 나는 디파이를 구입했고, 동생은 아이팟 터치4를 선물받아서 왠지 와이파이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아이팟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3G를 사용할 수가 없는 동생의 사정이 있는가 보다.. 나도 45요금제라 3G가 무제한이 아니었기에 이왕이면 와이파이 쓰는게 좋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다급하게 전화가 오더니 인터넷이 안되니까 컴퓨터를 고쳐내라는(...) 어무이와 동생의 압박.. 나는 또 큰 고장인줄 알고 친구를 뒤로 제치고 (술마시다 말고...) 집으로 헬레벌떡 뛰어왔더니.. 이게 왠걸-_-; 동생이 새로 사온 무선공유기와 내 컴퓨터로 씨름씨름하고 ..
엔체리라는 사이트에서 100일 동안 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면 무려 책으로 출간해 준다고 한다. 안 그래도 일기 한번 써볼까 이생각 중이었는데.. 적절하게 동기부여도 해주는것 같고.. 100일중 하루라도 안쓰면 '미쓰'로 처리되서 책발간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는 모양이다. 음 그러고보니 100일 후면 1월14일이로군. 나는 이날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다; 바로 다이어리 데이 아니던가?? 잠시 나는 회상에 잠겼다. 내가 다이어리데이를 기억하는 이유 중학생에 갓 접어들었을 무렵, 나는 친구와 3류 만화 그리기에 푹 빠져 있었다. 대부분의 내용은 자기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지칭, 상대편 친구를 척살(..)한다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친구가 그린 만화의 히어로는 친구, 악당은 나-_-; 내가 그린 만화의..
이게 바로 리소스를 쳐묵쳐묵한다는 라데온~ 4870이구나.. 나도 이거 1GB쓰는데 2년전에 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돌아간다는게 좋더이다.. 얼핏보면 고어물 최강-_-; 두 아이의 표정연기도 좀 압권인듯 싶다.. 용사가 세상을 구하겠다는데 이것이--; 근데 이건 대체 무슨 게임이냐;; 예전에 RPG만들기 95(...)라는 툴이 있어서 나름 열심히 만들어본 기억이 난다.. 뭐 그런종류의 제작툴은 처음엔 의욕에 불타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건 모 초등학생이 그린 금주 포스터라는데..(?) 그러고보니 최근 몇개월동안 진탕 마셔본적이 없구나; 내 주변인들은 어째 나이가 들면서 점점 주량이 약해지는듯 싶다..
이유는 몰라도 파폭 메인에 있는 테마들을 적용시키면 전체 그림이 안나오고 70% 정도가 짤려 나온다ㅠㅠ 아래 스샷처럼 미쿠의 전체 얼굴이 안나오고 눈만 나오는 크리 안습의 사태.. 대략 이런 느낌인데 참 난감하기 그지없다--;; 미쿠의 전체 얼굴을 보기 위해 쓰지도 않는 부가기능이나 툴바를 깔아줘야하는건가 허허;; 이거 전체 나오게 하는 방법이 없나 지금 찾아보고 있긴한데.. 자체적으로 수정하는 기능도 없고 내가 할줄 아는거라곤 그냥 만들어주는 사람한테 굽신거리는 수밖에 없는듯; 나는 이런 어여쁜 미쿠를 원했건만!! 우째 잘리는거야 ㅋㅋ 그래도 무궁무진한 파폭이니까 어떻게든 하는 방법이 있..겠지?? 사실 파폭 브라우져가 컴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화면이기에 괜히 좀 미쿠를 넣어보고 싶었을뿐
바로 이 그림.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접하는 그림인데.. 여러 캐릭터들에게 접목시켜 놨더군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으로 지나간 그림같은데.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보여서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그러고보니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4권이 정발된것 같던데(뉴타입에 소개됬으니) 그런데 서점에도 없고 인터넷에도 없다니 이게 어찌 된일..;?? ... 어느새 내가 이런걸 읽게 되었을 줄이야(...) 하하-_-간다 나만의 덕세계로~~~ 본격 오타쿠 소재 라노를 가장한 야바이물--;; 오타쿠 관련 에피소드에서 꽤 반가운 소재들도 많은데.. 나는 점점..
매우 무서운 게임이 등장했다.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디지털 아티스트가 제작한 게임인 [Lose/Lose]가 그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 같지만. 이 게임에는 매우 무서운 함정이 숨겨져 있다. 플레이어가 적기를 격추시키면 거기에 연동되어 하드 디스크의 파일이 무작위로 삭제되버리는 것. 공격해서 점수를 낼수록 더욱 더 많은 파일들이 영구 삭제된다. 실로 민폐 가득한 게임이지만, 제작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게임에는 심오한 테마가 있다고 한다. 게임세계에서 발생한 사건(적기를 부순다)을 현실에 반영시키는 (파일을 삭제한다) 것으로, 가상과 현실의 연결점을 탐구하자는 것이 게임을 제작한 목적이라고. 덧붙여 적기는 총알을 쏘지 않으며 플레이어 기체와 충돌할 경우 어플리케이션..
오늘따라 사이드바 위쪽에 보이는 블로그 이미지를 여러장 올려놓고 그중에서 랜덤으로 출력되게 하고 싶어졌다. 뭐 이런건 허접이겠지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에서 코드를 찾아 돌아다녀봤다. 역시나 금방 나오더군. 좋아 이제 경로만 내걸로 바꿔주고 붙여넣기 해주면 끝나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걸;; 안되잖아!! 후.. 물론 한번에 잘될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오전8시부터 현재까지 계속 시도해보고 있지만 당췌 뭐가 문제인걸까;; 이런저런 별짓거리 다해봤는데 당췌 출력 자체가 되질 않다니;; 에라 모르겠다 여기저기 시험 삼아 붙여봐도 외부에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음..역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그냥 남이 올려놓은걸 갖다 쓰려고 한게 잘못인걸까 ... 결국 안되는군. 너무 쉽게 봤나 보다. 쳇.. 애초에 스..
뭐 다른 뜻은 없고 그냥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었을 뿐이다ㅋ 어느날 갑자기 특유의 춤으로 인터넷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노래. 국내에는 원제목보다 '웃웃 우마우마송'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_-; 이것도 리믹스 버젼이고 원곡은 이보다 2배정도 느리다. 사실 원곡도 느린편이 아닌데 리믹스를 너무 빨리 해놔서 원곡이 적응이 안될 정도; 원래 스웨덴 노래라는데 이외로 일본노래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더군. 들으면 들을수록 참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인것 같다.
.. 일단 츤츤츤 코멘트부터. "대채 왜 닉네임마저도 모에화를 해야 하는거지..?" 순간 납득이 안갔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동하는건 어쩔 수 없더군..ㅋㅋ 3번째로 많이 기록한 단발머리양은 어느새 머리가 자랐습니다 음 긴생머리라 좋지. 생머리는 좋은거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마 머리가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나도 구세대인건지; 파마는 아직까지도 아줌마들의 전유물이라고 마음 한구석에서 생각하고 있는 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상당히 호감을 가졌던 누구누구양이 파마를 하고 나니 호감도가 급격히 하락했던 기억도 있고. 어깨까지 내려온 생머리가 바람에 흩날리는 여인네의 뒷태를 떠올리면 왠지 좋지 아니한가;;(리노아~) 잠시 예전 닉네임인 '섬뜩해씨'도 입력. ..어떻게 내 닉네임들에서 이런 결과물이 나올..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