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초창기때 인퍼머스:세컨드선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다.특히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진정한 차세대기의 게임이다"라는 찬사를 들었을 정도로파티클이나 텍스쳐 묘사가 최상급의 게임이었지.얼마전 DLC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라이트가 PSN Plus회원들에게 무료게임으로 제공되었다.난 참고로 인퍼머스1,2를 정말 재밌게 즐겼다..세컨드선은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이 기회에 시애틀을 배경으로 삼는 새로운 초능력자들의 스토리를 접해보기로 함.세컨드선에서 주인공과 그렇고 그랬던 아가씨, 아비게일 페치 워커가 퍼스트라이트의 주인공이다.원래는 엄청난 브라콘이었다고 하는데.. 이 게임속에서 그 내막을 볼 수 있다.사진속 옆에 있는 남정네가 오빠. 집사람이 평하길 현실적인 외모와 몸매를 지닌 여자라고 한다.보면 볼수록 ..
아무리 바쁘고 시간없어도 이 게임만큼은 꾸준히 한 것 같군. 결국 달성률 100%를 채우고야 말았다!! 자축자축. 플레이시간은 거진 60시간 정도 되었군.. 선,악 엔딩을 모두 보고 말았다.. 두가지 엔딩을 보고 느낀건데.. '역시 나쁘게 살자-_-;' 선 엔딩은 뭔가 찝찝함. 악 엔딩은 뭔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느낌.. 그리고 후속편 예고. 간만에 꽤 불타면서 한 게임 같다. 초반에 세기말적인 분위기속에 선과 악을 갈등하는 각종 상황들이 괜찮은 느낌이더군. 제한시간 30초 안에 10명의 죄없는 의사와 1명의 여자친구를 구해야 하는 미션은 꽤나 몰입됬다. 우왕ㅋ굳 석커펀치
나도 이제 플삼이 있는데 뭔가 간지나는 게임을 좀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잠깐 용산을 다녀왔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으로 구입하는 체질이라서;) ..사실 딱히 눈에 띄는 게임은 없더군.. 메기솔4를 살까.. 하다가 예전부터 계속 해온 게임인데 시스템이 너무 많이 변해버려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망설여졌었다.(이런걸로 고민하지 말라구!!).. 그래서 그냥 전부터 구매 충동을 느껴온 '인퍼머스'라는 게임을 덥석 구입. 집에 와서 틀어보니 '오오!! 이것이 플삼의 힘이구나!!'라고 느끼기엔 약간 2% 부족한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왠지 말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오프닝 영상은 봐줄만 하더군. 대폭발과 함께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가 주 무대. 기본적인 게임 스타일은 GTA와 비슷한 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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