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전쟁영화를 꽤나 좋아한다.화면만 놓고 봤을때 가장 전쟁영화다운 전쟁영화가 바로 위 워 솔져스가 아닐까??물론 이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썩 좋지는 않다.원래는 월남전에 대해서 가장 심도 있게 다룬 명작영화 '지옥의 묵시룩'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 싶었지만그 영화를 지워버렸다ㅜㅜ 이런.. 다시 구하기도 귀찮고.. 월남영화 하다가 딱 떠오른게 이 영화.이것은 M60이 아닌가.. 공용화기를 무슨 개인화기 사격처럼;;우리나라의 장비가 미국에서 들여온 것이 많아서 그런지 비슷한 장비가 무척 많다.문제는 미국은 이게 몇십년전 장비라는거지 ㅋㅋ 우리나라는 아직도 쓰고 있고..아줌마들이 때로 모여서 접시 다깨먹는다.어쨋든 이장면에서의 맹점은 인종은 달라도 우리는 미국인이다! ..
네이버에는 '그 영화 찾기'라는 것이 있지.어느정도 평점이 높은 영화나 장르에 맞게 제목을 검색할 수 있다.아마 그곳을 좀 둘러본 사람이라면 이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봤을 것이다.평점도 괜찮고 어느정도 수작이라고 입소문을 타는 영화지만 솔직히 구하기는쉽지 않은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현했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알려지지도 않은 영화다.당췌 이영화에서 레오나르도는 꽃미남으로 등장하지 않는다.그렇다고 외모만 믿고 그렇게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다이아몬드 광산을 둘러싼 분쟁에 대한 것이 영화에 주요 내용이다.단순한 액션영화로서 보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이 주내용. 꽤 괜찮은 영화다.분쟁을 소재로 한 영화치고 미국을 영웅으로 떠받드는 영화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그래도 이 영화는 다소 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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