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부터.. 울 아가씨가 티포트(차 끓이는 주전자)를 갖고 싶다고 매일같이 노래를 불렀다. 나는 반쯤 장난으로 안돼~라고 항상 맞받아쳤지만 거기에 한이 서렸는지;눈만 마주치면 티포트 타령을 하기에 프라하에서 하나 사갖고 들어왔다.차에는 쿠키지~ 나에게 새로 산 티포트로 차를 끓여주겠다며 덤으로 쿠키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그래서 쿠키 모양은 뭘로 하고 싶냐고 물어보기래 저런 쿠키를 만들어보았다.음.. 저게 뭔지 궁금해 하실까봐서 설명을 덧붙이자면..대충 로봇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어 본 것이다ㅋㅋㅋㅋ전혀 안닮았다고?? 어쩔 수 없다ㅋㅋㅋ 내 그림 실력의 한계가 저거인걸 어쩔..ㅠㅠ 어쨌든 새로 산 귀여운 닭 티포트랑 로봇 쿠키를 같이 먹었다.이런게 또 소소한 행복이지.. 얼마전 뉴코아 백화점을 갔다가 ..
털권6를 사러 갔었다. 흑.. 드드드디어 샀다. 정가가 59500원이라더니 57000원에 산 나는 뭐지; 어쨋든 잘 된거지~ (그래도 비싸긴 비싸군-__-;;) 매뉴얼은 단순 한글화. 그냥 병맛이다. 이 격투는 당신이 것이다..라.. 그거야 잘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거겠지-_-; 이제는 누구나 라이트익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반열을 벗어난 주제에. 두번째 지름 품목인 왓치맨. 개인적으로 연출기법이라던지 캐릭터들의 포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블루레이로 구입했다. 극장에서 본 이후로 은근히 블루레이가 나오길 똥줄타게 기다렸었는데. 오 무려 두장!! 하나는 스페셜 피쳐 되시겠다. 닥치고 로어셰크 좇$%앂&*캐간지 역시 졸라 멋짐-_-bbbb 터미널에서 버스를 놓친 탓에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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