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등장한 비행슈팅 게임의 명기들을 한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패러럴 월드격 작품인 오토메디우스라는게 있다. 단순히 슈팅 요소만 있는게 아니고 요시자키 미네(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캐릭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모에한 캐릭터를 육성시켜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도 있으며 터치 대응도 되서 캐릭터를 만지면 특정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snk 격투게임 캐릭터들을 한 자리로 모아놓은 킹오브파이터즈, 일본의 로봇애니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슈퍼로봇대전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은 비행슈팅게임의 잔치 한마당(?) 뭐 이런 느낌?ㅋㅋ 코나미의 슈팅 명가인 그라디우스. 한때 암기형 횡스크롤 슈팅 게임을 이끌던 한때 명작ㅋ ...그라디우스가 다음과 같은 캐릭터로 순화되어 등장한다. 잘 알겠지만 그라디우스..
열혈 메카닉물과 로봇대전 시리즈의 팬이라면 상당히 안타까워 하며 눈물을 흘린다는 그렌라간의 저작권 문제. 애초에 그렌라간 방영당시 코나미와 저작권 문제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큭.. 왜 하필 가이낙스는 코나미와 손을 잡은것인가; 역시 게임제작에 관해선 반다이를 못미더웠던 걸까.. (반다이는 하드웨어 성능의 반을 깎아먹고 들어간다고 해서 半다이라고도 불리우는 회사다.) 그렇다 쳐도 코나미가 메기솔같은 메이져 게임도 발매하는 회사이긴 하나 역시 '돈나미'라 불리며 악명이 자자한 곳이고 아누비스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캐릭터 게임 하나 내보지 못한 회사 아니던가; (코나미 팬들에겐 죄송) 우리가 바라는 것은 바로 반프레스토 작품인 슈퍼로봇대전에 그렌라간이 참전하는 것이다!! 사실 어느 슈로대 게시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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