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4 멀티 하시는 분! 정말 아무라도 좋으니 24/7 킬하우스 하드코어로 오세요!!! 아무리 멀티가 재밌어도 말도 안통하는 외쿡인들이랑; 고독 씹으면서 하기 싫음ㅜㅜ 요즘 정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의 샷빨--; fps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신들의 영역에 초청되곤 한다는데(물론 그것도 잠시뿐이라더군;) 요즘 내가 바로 그때인 듯.. 정말 저번 포스트에도 올렸지만 fps라는 장르는 나에게 최고의 넘사벽이었는데.. Sometime, I surprise myself~~ 아 재수없어 처음으로 mvp 도전과제를 수행한 모습; 내가 람보라니?! (mvp도전과제:적군의 최고 플레이어를 10번 연속 살해) 그러나 될듯 말듯 1위 탈환은 항상 실패.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수 없는 넘사벽 스타 플레이어는 꼭 ..
오늘 콜옵 모워중 어떤 섭에 들어가서 mp5를 신나게 갈겨댔다. 그랬더니 갑자기 someddk 추방 투표가 뜨는 것 아닌가?!(someddk=나;;) 그래서 나는 'huk'이라고 썼을 뿐이고.. 다행히 찬성4, 반대3으로 투표가 무마 되긴 했지만 알고보니 그 섭은 온리 스나전이었던 것이다. 그때 갑자기 채팅창에 'someddk님 혹시 한국 사람이오?' 라며 한글로 말하시는 분이 계신것이 아닌가!! 아마 내가 썼던 'huk'때문에 내가 한국인임을 알아맞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한글챗으로 '여기 스나전인지 몰랐어요. 스나쓰라면 스나 쓸게요'라고 말했더니 그사람 왈:그러세요. 그래서 나는 땅바닥에 냅다 수류탄을 던져서 자살한 다음에 저격소총을 들고 다시 리스폰했다--; 그걸 지켜본 외국인들의 반응 'WTF ..
본인의 즐겨찾기 서버가 1.6으로 업패치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대세를 따라가기로 했다..문제는 1.6이 나온지 아직 얼마되지 않아.. 그야말로 완전 따끈따끈한 물건이여서국내 카페들도 아직 업뎃을 하지 않았는데..구글에서 겨우겨우 구한 1.6패치를 실행해보니.. 역시나 아직 대세를 따라오지 못하는수수한 유저들이 많은 건 어쩔수없나; 덕분에 1.6서버는 그야말로 휑~~fps의 전통.. 킬하우스 등장~ 우왕ㅋ굳~사실 나는 1.5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신규맵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권총도 활약할수있는 맵이다.본래 권총체질은 아니지만 데져트이글이 이렇게 셀 줄이야.. 뭐 mp5나 p90을 더 많이 쓰겠지만..문제는 저 지붕이 폭격을 막아버린다는것; 완전히 막는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방패역할을 해준다.하지만 이곳은 비교..
팀 2위~ ㅋ역시 RPD건 유탄발사기건 스나이퍼건 형은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MP5로 개돌이다..1위분은 너무 괴물적인 실력의 소유자이자 이 서버의 뉴타입이라 불리우는 사람이니이정도 스코어면 대 만족이다. 특히 38킬중 15연속 킬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경사 아닌가~공습을 두번 연속 요청했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하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형은 대기샷, 리스폰샷, 반샷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개돌이다.. 전진만이 있을뿐이다.. 포복? 그딴거 없다.. 그냥 보이는대로 쏴재낄뿐이다 ㅋㅋ이런 마인드로 하니 이런 성과가~~ 역시 군인은 후퇴를 모르는법
어제 1.4패치를 깔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도저히 잠이 온오는것이다..그래서 어디 멀티가 잘 돌아가나 테스트할겸.. 콜옵을 켰다.그 시간이 새벽1시반경. 한판만 해야지.. 생각했는데..오오~~ 힘내라 우리팀~내가 들어간 방은 56명이나 있었다--; 즉 28 vs 28이었던것..시작 순조롭고.. 싱글에서처럼 동료를 방패삼아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중^^;업뎃 하기전에 간간히 플레이 해 뒀던게 오늘에 이르러서야 병장을 달았다.즉석에서 이렇게 진급을 시켜주신다 ㅋ왼쪽위의 맵을 보라;; 이건 뭐 무쌍시리즈도 아니고;내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여주는 킬캠. 나를 죽인 상대방의 시점으로 보여준다.아 그리고 이게임은 리스폰 무적이 없더군..사람vs사람의 게임이지만 몇명을 연속으로 죽이느냐에 따라 콤보도 발생;3콤보시에는 ..
솔직히 인지도는 서든보다야 낮겠지만 플레이감각은 서든보다 훨씬 낫던데? 근데 친구랑 플레이 하려니 펑크부스터라던지 대기시간 초과라던지 왜이렇게 안맞는게 많던지..서버를 만들어도 친구한텐 뜨지도 않고.. 음.. 대체 왜이러지?? 앉기와 포복을 이용한 엄폐 덕분에 서든처럼 비명횡사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 엿보기 기능이 있으니 진짜 총싸움 같더라. 타점은 서든에 비하면 너그러운 편. 엄폐물의 효과를 극대로 이용하는 한편 적의 정밀조준시에는 꼭꼭 숨어야 한다. 여기서도 오타가 있다니 안습이다.. 그나저나 왜 펑크부스터가 걸리거나.. 서버참가시 시간초과라고 나오느냔 말이다.. 친구와 둘이서 하고 싶을땐 대채 어떻게 해야되지.. 아직 연구해볼 만한게 많다고 본다.. 정말 잼있는데..ㅜㅜ 이대로 포기할 순 ..
콜옵4의 주인공은 소프도 아니오 폴잭슨도 아니었다.내가 본작에서 프라이스 대위를 처음 본 그 순간.나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정녕 그대의 카리스마를 따라올 자가 누구더냐?_?이 장면보고 안 웃어본 사람은 심장이 없는 사람들이다.나름 한성격 할것같았던 이인물도 프라이스 앞에선 개 쳐맞듯 쳐맞았으니..(실제로 저 뒤에 개가 보이는군;)우리의 엉님 프라이스를 곤경에 빠뜨린 이 나쁜X%$^#!!!"왼손은 거들뿐"다죽어가는 이 상황에서도 적처단에 여념에 없는 침착함으로역시 이시대의 진정한 남자임을 알리는데..지금이야 소프!! 죠져버려!!!라는 프라이스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생각해보라 저 왼팔은 프라이스가 날려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번 4편에서는직접 프라이스로 플레이 해볼수 있는 미션도 있다. 우왕~~..
정말 난 콜옵4에 완전 미친듯.요즘 길을 걸을때도 차에 탈때도 콜옵4가 왜 자꾸 떠오르던지이 게임에서 그래픽의 진가가 최대치로 치솟는 미션이다. 처음부터 저 맥밀란이란 사람이풀밭에서 스윽 일어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 저 조준경에도 풍경이 비친다.. 그러면서도안정적인 프레임을 뿜어내다니..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저 위장복이 대세였다..맨처음 멀티를 시작하는 사람이 돌격을 고르면 갖게되는 m16시리즈.서든에서 완전 개그지로 나오는데 콜옵에선 이렇게나 멋지게 나온다. 이번엔 엄폐를 했다손 치더라도 뚫리는게 너무 많다.멀티플레이를 해보니까 이건 뭐 후다닥 나타나서 쏘고 사라지는 사람들 천지더군.역시 멀티에선 한방싸움이었다. 화면이 붉어질때 회복되는건 멀티에서도 건재..그러나 그럴일은 거의 없었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하기로 했다;;엔딩을 봤는데도 시스템에 이렇게 적응못하고뭐가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정신없이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아케이드모드가 생겼다. 일명 오락실모드.정해진 생명치로 얼마만큼의 스테이지(?)를 깨느냐 그런 미션인데..적을 죽이면 점수가 나오고(점수콤보도 있다--;)플레이어의 내구치도 다소 깍인다.. 무엇보다 제한시간이 은근히 압박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메기솔2의 스네이크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음.. 적헬기가 선박을 공격할때 울헬기는 어디갔다온거심??게다가 사람도 다 안탔는데 뭐 급한거 있다고 확 출발하는지.. 좀 맞아야겠다..콜옵4의 동료들은 정말 길도 잘막고 엄폐물도 자기네들이 다 차지한다..그래서 나도 양심의 가책없이 동료를 방패로 자주 쓴다. 수류탄 역던지기도 해주고 좋더라...
앗; 이게 이렇게 짧은 게임이었다니..;흐엉~~~ ㅠㅠ 너무 짧잖아!!캬 그래도 몇번이고 할만한 재밌는 난이도더군. 여러번 사골국물을 우려내주마.더불어 멀티 플레이도~~콜 오브 둠-_-? 이런 호로스틱 판타지아한 장면이..와우 이런 폭풍간지 미션까지.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ㅠㅠ순간 GTA인줄 알았다; 이 미션의 목표는 무려.. '피하십시오!'이다..2에서도 비슷한 미션이 있었는데 난이도가 캐악질이었던만큼 살짝 긴장탔는데..이외로 쉽게 쉽게 끝났네.잘가ㅋ 나쁜놈들.. 넌 여기 왜 왔냐? ㅋㅋㅋ이 장면 꽤 멋진데..불사신 프라이스가 이렇게 죽을리는 없지 ㅋ유탄을 맞던 수류탄을 맞던 절대 죽지 않는다.역시 뽈뽈 기어다니는 땅개들을 첨단무기로 캐관광시키는것이 킹왕짱.하늘에서 내려다본 테러리스트들을 무슨 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중 하나를 드디어 집에서 할 수 있겠구나!이거 멀티플레이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캬울집도 이제 8800gt를 달아서 씽씽 날아다니는구만디테일봐라. 죽여주는구만ㅋㅋ최신식 무기라 뽀대도 나고흠 멋저부러. 터미네이터2같다.저 바람에 휘날리는 낙진들의 모습도 캐감동.게임 내내 낙엽이나 모레바람이 날리는 다양한 레이아웃이 준비되어있다.이 양반 여기 또나왔네??? 프라이스 대위. 여기서도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다.이제는 공공연한 콜옵시리즈의 주인공이 되버렸군. 생긴것도 똑같고.. 동일인물이라면.. 나이가;우앙ㅋ굳을 외쳤던 프라이스 대위의 회상미션.저 카무플라주의 디테일을 게임상에서 봤을때 정말 감동좔좔개가 별로 착해 보이지 않는군 ㅋㅋㅋㅋ 유행어해도 되겠구만이번에 새로 추가된 개 목비틀기도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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