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라는것은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게임 발매이후 차후에 추가 컨텐츠를 제공,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데파판13-2는 이를 지나치게 악용해서 게임 본편을 고의적으로 완성도가 낮게 만들어 내놓고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DLC를 구입하도록 만들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DLC들이 너무 많아서 루리웹 퍼옴-_-; 그 리스트들을 한번 쭈욱 살펴보자.. 에너미 오메가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라이트닝 & 아모다 상사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질 나바트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울트로스 & 티폰 400円, 32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코요코요 200円, 16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길가메시 400円, 320..
베르서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 E3 2009에 공개된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은 정말 장난이 아닌 듯.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라이트닝의 성우는 슈로대의 아이비스와 공의 경계의 시키역을 맡으신 분이었군. 6의 티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인데.. 싸움에 엄청 강한 쿨데레 님이신듯ㅡㅡ; 필견!!! 아.. 폭풍간지 영상. 전투는 ATB를 다시 채용한 것 같은데 약간 발키리 프로파일 같은 느낌도 드는군. 베르서스도 만만치 않은 프레셔를 뿜는다. 아직 본편보다는 개발 진도가 덜 나가있다 보니 많은 내용을 볼 순 없지만.. 어쨋든 10,10-2팀과 킹덤하츠 팀이 같이 제작하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기대.. (어드벤트 칠드런 팀이 CG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트레일러가 뜰때마다 기대감이 계속 올라가니...
파판에서 초코보와 함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모글리. 시리즈마다 묘사가 좀 다르긴 하지만 팻처럼 생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꽤 뛰어난 종족(?)인듯. 대체로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전투능력, 문명수준도 상당한 레벨인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5에서는 풍수사로 등장했었고, 6에서는 해머, 도끼, 식칼등등을 사용하는 엄청난 전투형 캐릭터-_-; 게다가 상당히 초강력하시다.. 7에서는 휴대전화를 플레이어에게 건내주질 않나 스키 미니게임에서 집이 파괴되면 분노의 질주를 하질 않나. 9에서는 부르기만 하면 어디서든 달려오는 엄청난 모습도 보여줬다;(월드맵에서 호출하면 어디선가 잽싸게 달려오는..ㄷㄷ) 여기에 한술 더 떠서 12에서는 기계문명의 찬란한 꽃을 피워 엄청난 규모의 최첨단 비공정 함대를 보유하..
오 파판7 어드벤트 칠드런.. 솔직히 원작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이 보기엔 그저 그런 영상물이었는데 이번에 블루레이판은 30분 내용이 더 추가되면서 완전 다른 작품이 되버렸다. 아예 새로 뜯어 만들었다고 봐도 좋을 만큼 내용의 일관성이나 등장인물들의 이해구도가 훨씬 치밀해진 느낌. 이미 한번 봤던 거지만 새로 추가된 내용 덕분에 역시 스퀘어!!를 외치게 만들 정도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진작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번에 새로 그려진 부분은 약간 티가 나긴한다;(퀄리티가 높아졌음) 역시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것이로군. 추가된 내용들은 정말 필견. 7을 즐겨본 사람은 향수에 젖어들고 안해본 사람들도 내용 이해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 이것은 엄연히 RAPE상황.. 일반판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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