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라 마스는 지금 봐도 곱다
한때는 퍼스트 건담의 전격 히로인으로 낙점되기도 했으나 워낙에 화려한 여성 편력이 있는 아무로다 보니 나중되면 간간히 얼굴이나 비춰주는 존재가 되버린 세이라 마스. 아무로의 애인 바꿔치기 행보만 보더라도 프라우>세이라>벨트치카>첸 순서였고 브라이트의 부인인 미라이도 아무로에게 호감이 있지 않았나 싶은 몇몇 장면들이 있어서 구설수가 있었지. 어쨋든 이 여자 RX-78을 조종한 경력도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샤아의 여동생이라는 설정 때문에 뭔가 투장 다이모스에 등장하는 카즈야+에리카같은 로맨스를 펼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그런건 없었다; 한때 마음 준 남자가 끝끝내 자신의 오라버니를 죽여버렸으니 이건 좀 비극적이군. 본명은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 샤아와 마찬가지로 세이라 마스는 가명이다. 결론은 어린시절의..
영상 이야기 2009. 8. 14. 00:00
귀여운 앗가이
기동전사 건담(퍼스트)를 앗가이버젼으로 다시 편집한 영상(왼쪽) 건담 팬 사이에서는 앗가이의 귀여움성(?)을 찬양하는 몇몇 사례들이 있다.. 잠시 앗가이의 귀여움을 감상해보자.. 앗가이 하면 귀여움. 명허불전의 퍼스트건담 최강의 재간동이가 바로 앗가이다. 무엇보다 그 둥글둥글한 외모에 짧은 팔다리가 그 이유인데; 그러다보니 이런 퍼포먼스도 가능하다.. 물론 더 귀엽게 나온 이미지들도 많은데 참 MS로 이런 귀여움이 나타나다니(의도된 건 아닐듯 싶다만..) 봉제인형까지 나온건 솔직히 놀랍다; 역시 섬나라는 틀리군..
로봇 이야기 2008. 12.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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