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우울한 현실도피와 복합적 망상구현의 실체임 요즘 자취하면서 고생이 많은 나(끌려간다) 덕분에 마음은 무지무지 편하지만 (눈치 볼일이 전혀 없으니) 갈수록 나태해 지는건 물론이고 (대표적인 예로 자격증 실기 시험이 1달도 안남았다--; 공부따위 풉..) 특히 가장 문제 되는건 먹는거. 아 정말 끼니 때마다 고민이더군.. 오늘은 청량고추 매운 오이 장아찌(..)라는 것도 사오고 절임양념깻잎(말만 이렇지 그냥 깻잎임)도 사오고 예전에 사온 스팸은 튀기기 귀찮아서 안 먹고 있고(...) 그저 고추참치랑 김, 콩자반 등등을 벗삼아 매일매일 섭취중. 그래도 메뉴는 비록 부실하지만 뭔가 혼자 살면서 스스로 차려먹는게 나름 대견스럽기도 하고? ㅋㅋㅋ 그런 재미때문인지 먹는 것 자체도 이외로 즐깁긴 하다. ..
말하자면 랜드 루트 클리어 기념 잡설 대방출입니다.. 뭔가 같이 슈로대를 무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얘기하듯 글을 한 번 써보고 싶어서..(긁적..) 일단 테라다!! 맞고 보자!! 숨겨진거 없다며!! 그런데 현재 밝혀진 정보만 해도 숨겨진 요소와 각종 플러그들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대충만 나열해봐도.. 1.신은 잔류조건이 따로 있다--;;(최종화에서 아예 못꺼내는 사람이 있었다는 제보) 2.스텔라와 포우는 오랜만에 회화 플러그를 통해 들어오는 엄연한 히든 캐릭터..(포우는 오랜만) 3.디제를 얻었다는 사람 등장. 큭.. 제작진은 디제를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Z건담 시절이 베이스라서?? 조건은 아직 불명! 4.이자크도 아스란으로 설득이 뜨더군.. 동료로 얻는 조건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 5.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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