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서는 별걸 다 파네..
신혼살이를 시작으로(아직 결혼은 한 달 가량 남았지만;) 여러가지 살림살이 장만에 여념이 없는 지금.특히 이x트, 홈x러스, 아x박스, 다x소 같은곳을 가면정말 쓸데없이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것 같다.대나무로 짜여진 료칸 스타일의 서랍장이라던지.. 삼면이 시계인 아수라 벽시계라던지;;그 중에 갑자기 오잉? 하면서 내 시선을 사로잡게 만든 이녀석..어디선가 구수한(?) 냄새와 함께 묘한 시선이 느껴져서 고개를 돌려보니 이 녀석이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으허 귀요미~♡ 정말 별 걸 다 파네;;근데 햄스터처럼 쳇바퀴를 설치해놨는데 덩치 때문인지 쳇바퀴도 엄청 크더라.그럼에도 쳇바퀴가 좀 작은지.. 과도하게 뒤쪽으로 허리를 쭈욱 펴면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좀 안타깝더라능ㅠ더 큰 쳇바퀴를 놓던가 넓은곳에 풀어..
일상 이야기 2015. 3.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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