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출신 : 공고->공병->공장 세상이 럭셔리로 흘러 가는 가운데 나는 안습 테크를 타왔는데 솔직히 울적한 마음도 든다. 여기서 정말 쓸데 없는 헛된 망상. 턴A를 보면 로랑 세아크는 나같은 공돌 테크를 탄 놈이 아니던가;; 단지 기계를 잘 다룰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세상을 구함을 물론. 부잣집 딸내미와 여왕님까지 얻은 로랑;; ....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잠시 신나는 우리네들의 현실을 들여다 보자 사진출처 : Linkin Rosher님의 네이버 블로그 물론 工 테크라고 꼭 럭셔리 인생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하던가.
vs 내가 쭉 지켜봐온 건데. 요즘은 모에가 너무 추세다. 추세도 너무 추세인듯. 어느샌가 일본 애니=미소녀물 이라는 공식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요즘의 현상태! 모에와 리얼 중 굳이 어느쪽을 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당연히 리얼을 택할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남성들은 현실쪽에 더 비중을 둘 터. 그런데 이게 왠걸; 이외로 모에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더군;; 어느 누군가는 '모에를 너무 많이 봐서 눈높이가 높아졌다'라곤 하지만 사실 모에라는 그림체 자체를 현실에 대입해보면 저 작품속에서 '고교생'이라 우기는 캐릭터들은 현실세계에서는 불과 기껏해봐야 초등학교 3~4학년 외모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뭐 만화는 만화일뿐 2차원의 세계는 어디까지나 2차원의 세계일 뿐이다. 더욱이 현실계는 모에물..
이왕 세상 사는거 즐겁게 살아야 할텐데. 내 앞길을 뚫어 준, 앞서간 사람들이 발자국을 보면 정말 '자기희생'을 기꺼이 하지 않고서는 결코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인가 보다. 물론 누구는 남을 돕기 위해 산다지만 그도 어쩔수가 없어~ 쉽게 말해 빛보다는 어둠이 더 강해보인다. 그렇다고 내가 나를 희생시키면서 남을 돕는다는게 억울하다거나 부당하다는건 아니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고 20대 중반이 꺾여버리니 이제 내 삶 자체가 누굴 위한 것이 되가는 것도 사실. 뭐 보여지는 눈 같은것도 있고, 저만치에서 지켜보는 기대감도 있고, 나이값 하기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스스로 좀 더 남을 배려하길 바라는 마음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경제 어렵고, 인심 흉흉하고, 물욕 넘치고, 낙도 없고 보람도 없는 요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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