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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두번째 나들이

섬뜩파워 2011. 1. 16. 10:08
모에란 무엇인가! 그거라면 잘 알지 ㅋㅋ
... 모에의 기본적은 예시(....)
복합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그림. 뭔가 지브리 스튜디오 분위기도 좀 나는데
오오 벡!! 말로만 들은 벡(...)
독특한 분위기의 스튜디오. 만화책 장면을 연결시켜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파노라마로ㅋ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지만 각각 종이 그림들을 3~4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서 입체감을 줬더군.
본격 심해 공포 만화. 바닷속에 사는 거대 생물들에 대한 만화인것 같다. 진격의 거인도 있었고..
제목이라도 알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왠지 이동네가 좋아진다. 앞으로도 자주 올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따라해보고 싶어지는 그림 ㅋㅋㅋ 잔인하다 ㅋㅋㅋ
정말 따라해보고 싶어지는 독특한 발상의 염장들이다. 제길.. 제길!! ㅋㅋ
사실 원래 여기 사진찍으면 안되는 곳이라고(....) 정말 무식함을 팍팍 드러내버렸지 뭐야;
근데 정말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다.. 다음에 올때는 절대 혼자 안 오리 ㅋㅋ
만화가의 일기같다.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할만한 글들이 많아서 좋았다.
내말이 ㅋㅋ
생각을 말면 편해진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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