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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강철의 혼이 ㅎㄷㄷ

섬뜩파워 2008. 6. 6. 22:40

신작이라도 출시되면 무조건 버닝이다. 밥따위..잠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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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판권작들의 활약이 돋보이던 2차알파.

사실 이작품이 등장할때 그당시 추세였던 수많은 참전작이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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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월드의 원조군단들이다.. 나가이고에서 로망스계열까지..

2차알파에서는 마징가월드의 최강최흉 보스인 암흑의 제왕이 등장했었다.. 예상대로 강렬한 놈이었다.

안습인것은 마징가의 키가 건담보다 작다는것..(더군다나 이그림은 제트스크랜더도 없구나..)

아 그러고보니 요즘 사잔크로스나이프가 삭제되었는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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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와 에반게리온이 싸우면 누가이길까..

그건 로봇대전을 해보면 안다.. 물론 제작자의 편애가 있긴 하지만..

특히나 선라이즈의 빅뱅프로젝트가 들끓던 F시절에는 MS들이 상당히 매서운 존재였다.

그리고 반프님들아.. 겟타는 제발 세계최후의날 버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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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우리가 알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카샤를 저렇게나 미화시키다니.. 있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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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외엔딩에서 남자의 뜨거운 눈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던 이녀석.. 젠가 존볼트..

수틀리면 "닥쳐라!"부터 외치는 훈훈남으로 인기가 워낙 높아

알외에서는 적이었지만 2차알파에서는 아예 주인공급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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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차알파에서는 갑자기 로리의 오명을 쓰고 온갖 낯뜨거운 대사들로

다소의 이미지쇄신을 하게되는데;; 이봐.. 소피아는??

다이젠거도 og에 이르러서 많이 멋져졌지만 닥치고 슬레이드게르밀을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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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당시.. 제발 로봇대전에 만큼은 참전시키지 말아달라고

유독 반대의견이 들끓었던 시드. 결국 2차알파에서 역습의샤아로 우주세기 스토리가 마무리된

3차알파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런 안습의 그림을 보면 어지간히도 싫었나보다;

 신작인 슈로대Z 발매소식에 건시데도 참전작에 포함되있었지만 대세는

Z건담 극장판으로 기울어져버리니;; 솔직히 좀 안습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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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등장으로 기존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받은 제오라이머.

J에서는 그레이트 제오라이머가 히든유닛으로 나오며 이데온, 건버스터등과

맞먹는 초먼치킨으로서 입지를 굳히게된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뽀대성 디테일이

슈퍼로봇이라니.. 시대를 참 많이 앞선 작품이었다.. 4화로 마무리되어 완성도가 낮아져 슬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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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우리들의 초종보스일줄 알았던 네오그랑존도 이제는 점점 그리워져간다.

제발.. 설정답게 졸세게 나오란말야!! 요즘들어 이녀석 수난의 연속이다..

그때의 악몽이 그리워지다니. 참 이상하지.. 마장기신의 판권좀 사들이면 안되겠니??

한때 한솥밥 같이 먹었던 얘들끼리 아놔~


다른걸 떠나서 로봇대전은 그 특유의 온몸을 바치고

뼈를 깎는듯한 열혈적인 분위기가 최대매력.

음악만 들어봐도 알수있다. 2차알파의 엔딩.

Forerver&Ever는 가슴한켠을 움켜잡는 명곡~


 


 

夜空(ようぞら)に瞬(またた)く
밤하늘에 반짝이는

幾千萬(にくせんまん)の星(ほし)の輝(かがや)き
수많은 별들의 광채

銀河(ぎんが)の彼方(からだ)で
은하 저편에서

今日(きょう)も生(う)まれ そして 消(き)えてく
오늘도 태어나고 사라져 가네

永遠(えいえん)の海(うみ)へ
영원의 바다로

手(て)を着(ちゃ)し伸(の)べて確(ち)かめ合(あ)おうよ
손을 뻗어 확인해 보자

勇氣(ゆうき)の絆(きずだ)
용기의 인연

僕(ぼく)らはいつも獨(ひと)りなんかじゃない
우리들은 언제라도 혼자가 아냐

We never forget

時代(じだい)は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だろう
시대는 너를 잊지 않을 꺼야

地平(じへい)にそびえるその雄姿(ゆうし)
지평선에 우뚝 솟은 늠름한 모습

この胸(むね)に刻(きざ)みこんで
이 가슴에 새기며

宇宙(うちゅう)を驅(か)けた君(きみ)を
우주를 달려온 너를

鋼(はがね)の魂(たましい)を
강철의 혼을

FOREVER & EVER ずつと!
언제까지고 영원히

手(て)を着(ちゃ)し伸(の)べて確(ち)かめ合(あ)おうよ
손을 뻗어 확인해 보자

勇氣(ゆうき)の絆(きずだ)
용기의 인연

僕(ぼく)らはいつも獨(ひと)りなんかじゃない
우리들은 언제라도 혼자가 아냐

兩手(りょうて)を高(たか)く(Rise your hand)
두 손을 높이(Rise your hand)

光(ひかり)にかざし(into the Lights)
빛을 향해 내밀고(into the Lights)

愛(あい)を感(かん)じ合(あ)おう
사랑을 느껴보자

僕(ぼく)らの夢(ゆめ)はこれで終(おわ)りじゃないのさ
우리들의 꿈은 이걸로 끝이 아니야

You don't be afraid

僕(ぼく)らは離(はら)れても一(ひと)つだよ
우린 떨어져 있어도 함께야

今日(きょう)まで そして 明日(あした)からも
오늘까지 그리고 내일부터도

同(おな)じ夢見(ゆめみつ)めて行(ゆ)く
같은 꿈을 꾸며 나아간다

爭(あらそ)いない日(ひ)びを
싸움이 없는 나날을

荒野(こうや)に花束(はなたば)を
황야에 꽃다발을

FOREVER & EVER ずつと!
언제까지고 영원히

目(め)を閉(と)じれば胸(むね)の奧(もと)に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

ほら 聞(き)こえるだろう
자아,들려올거야

族立(たびだつ)の歌(うた)(立(た)ち上(あ)がれ 前(まえ)を見(み)ろ 恐(おそ)れないで もう一度(いちど))
여행의 노래(일어서서 앞을 봐.두려워말고 다시 한 번)

僕(ぼく)らの夢(ゆめ)は(苦(にが)しみも 悲(かな)しみも 憎(にく)しみさえ 忘(わす)れて)
우리들의 꿈은(괴로움도,슬픔도,증오마저도 잊고서)

光(ひかり)と共(とも)に((行)かなくちゃ 今(いま)すぐに 君(きみ)と共(とも)に)
빛과 함께(가야 해,지금 너와 함께)

乘(の)り越(こ)えて行(い)くんだ
넘어서 간다

手(て)を着(ちゃ)し伸(の)べて確(ち)かめ合(あ)おうよ
손을 뻗어 확인해 보자

勇氣(ゆうき)の絆(きずだ)
용기의 인연

僕(ぼく)らはいつも獨(ひと)りなんかじゃない
우리들은 언제라도 혼자가 아냐

兩手(りょうて)を高(たか)く光(ひかり)にかざし
빛을 향해 두 손을 내밀고

愛(あい)を感(かん)じ合(あ)おう
사랑을 느껴보자

僕(ぼく)らの夢(ゆめ)は決(けっ)して終(おわ)りじゃない
우리들의 꿈은 결코 끝이 아니야

星(ほし)から星(ほし)へと(in the space)
별에게서 별에게로

人(ひと)から人(ひと)へと(You & me)
사람에게서 사람에게

世界(せかい)は廻(まわ)る
세계는 돌고 있어

僕(ぼく)らの族(たび)はこれで終(おわ)りじゃないのさ
우리들의 여행은 이걸로 끝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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