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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자3-두개의 왕좌를 오랜만에 꺼내서 플레이 해보았다. 역시나 명작은 명작.
다만 간만에 하다보니 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정말 다채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다-_-;;
뭘봐. 왕자가 싸움구경 하겠다는데 ㅋ
역시 왕자하면 붕~붕~ 허공을 가르는 점프가 예나지금이나 똑같구려
스피드킬을 시전하기 위해 몰래몰래 접근하면...
대번에 멱아지을 따버리는 것이~ 적을 유린하며 도륙내는 왕자의 액션을 감상할수 있다
물론 다크프린스도 예외는 아니다. 적을 수급을 단숨에 쥐어제끼는 잔혹함이 일품.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크프린스로 변신하는 왕자. 어디까지나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대거테일을 이용한 필드액션. 스파이더맨이라도 된마냥 마음껏 공중을 휘젓고 다닌다~잇힝~
거대보스도 존재한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
스샥을 의식하다보니 제대로 된 플레이가 안나오는구먼.. 쩝.
피떡을 만들어주마!! 날렵함과 스마트함이 왕자의 무기!!
정말정말 강력한 다크프린스.. 그야말로 살육의 현장..
거대한 무기를 마음껏 휘두르는 보스형제들. 처음엔 방법을 몰라서 어려웠었지..
오랜만에 해보니 역시 손맛이 느껴지는 짜릿한 게임이다.
필드액션, 전투액션 모두 중독성이 있다...
간간히 즐기려고 했지만 한번 잡으면 징하게 하게 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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