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전에 도스를 쓰던 시절에는 그림을 볼 수 있는 컴이 바로 최고컴이었다 ㅋ
486때만 해도 그림을 보기 위해 parking.bat(혹은 exe,com등등..)를 실행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걸.
그때 나의 종료를 알려주는 민메이 양의 풋풋함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구만..
좀만 뒤져보면 배경으로 쓰기 좋은 그림들이 참 많다..
요즘은 디카가 발달해서 풍경도 좋지만~ 연예인이나 자동차같은건 내 취향은 아니었다..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무난한 그림도..
혹은 이런 패러디 그림도;;
에반게리온이야 워낙 그 바탕화면계에서 그 전통이 깊다보니 좀만 뒤져보면 멋진 배경들을 많이 구할 수 있다.
유명한 작품일수록 흔하디 흔한 배경화면이 판치지만.. 잘 찾아보면 마음을 확 사로잡는 몇 안되는 그림들도 있다.
더불어 이런 희소성 넘치는 그림까지.. 인터넷의 바다는 정말로 넓도다..
애니나 일러화면을 받는 곳은 역시나 여자캐릭들이 넘쳐난다;
음.. 모에보다 이런게.. 이건 라제폰의 미시마 레이카인데..
8년만에 그런 아줌마가 되버린단 말인가;; 이미지가 이렇게나 틀리다니..
단순히 이쁜 그림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물귀신이 연상되는 이유는;;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