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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라인강 도하 작전이다.
뭐 스토리 자체가 짧으니 대망이라고 하기까진 뭐하지만..
정말 한스테이지마다 영화같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건 짧았지만.
꽤나 인상깊었다.
아군의 30cal.은 명중률이 정말 꽝이다-_-;;
반면 나는 수륙양육차에서 계속 얻어맞는 중.. 역시 mg42..
저 멀리서도 날 공격하다니..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라인강.
하지만 이곳은 초반부터 기관총 사수들과 포병의 저항이 장난이 아니다..
독일 곳곳에 보이는 전쟁 포스터들.
갑자기 디시인사이드의 솔로부대 포스터가 생각나는건 대채-_-;
어딘가로 달려가는 독일병사
푸하하~~ 한놈도 살려둘순 없다!!
이 아저씨는 총알이 떨어졌는지 저 멀리서부터 백병전을 하려고 달려들어오더라.
쩝 난 살기위해 그를 쐈다-_-;
나이스 헤드샷. 이 아저씨 대채 몇명이야? ㅋ
헤드샷을 삑살로 날리면 가끔 이렇게 방탄만 날아간 상태가 된다-_-;
방탄이 날아갈때 당황하는 적의 모습은 무지 웃기다.
아.. 이아저씨 또 여기서 말썽이네.
죽으면서 까지도 권총 사격을 하는 독일군아저씨.
정말 독일군이 징하게 쏟아져 나오는 장소..
mg42사수를 저격할수 있는 절호의 자리를 잡은 순간-_-;
이놈이 와서 떡하니 막아버리더라..
비키라고 했지만 알아서 mg42의 밥이 되더라--;(그러게 내앞을 막지말았어야지..)
탱크를 잡으러 벽쪽으로 가는 순간..
허 걱-_-;
전우의 시체를 밟고 공격중인 미군 병사.
전쟁이다 이건가
모든 독일군들을 죽이고 집결지로 가는 중 나는 이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꽤나 아름다운 마을에 날씨도 죽이지만.
전쟁중이라니~~~
장교진급을 권하는 상관.
이건 밴드 오브 브라더스랑 완전 판박이다..
몇몇 스테이지는 영화의 몇장면에서 본따온 것 같은 장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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