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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 누구나 생각하는 거지만
전역하면 고사양 컴을 맞춰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임을 마음껏 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중 가장 하고 싶었던 게임중 하나가 MDK2. 1을 너무 재밌게 해서 2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문제는 막상 컴을 사고 나니 xp에선 안돌아가더라;; 하긴 이게임이 나올 당시는 지포스4라던지
부두3가 최신 그래픽 카드였으니;; 오히려 너무 최근 사양은 인식도 못하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더군..
혹시나 패치가 있을까 찾아봤지만 영어 까막눈인 나에겐 그냥 그림의 떡. 이런저런 시도끝에 결국 포기!!
어쨋든 이 MDK라는 게임은 내 마음속에선 영원한 명작인 것이다 큭...
약간 양키센스의 유머들 하며.. 꽤나 독창적인 캐릭터들. 화끈한 액션도 좋았고 비쥬얼적인
볼거리도 꽤 많았는데. MDK1은 하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처음엔 몇날몇일을 걸려서 깨던걸
나중에는 40분 만에 클리어해버리기도 했으니.. 내가 이게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상상도 못할듯.
따라서 수도 없이 많이 본 MDK1의 엔딩. 모든것이 끝난 후의 결말을 다루는 진정한 의미의 엔딩은 아니고
실제 플레이를 각색한 뮤직비디오(?)라서 약간 실망스럽긴 했지만 이 노래 듣다보면 꽤 중독성이..
나쁘지 않은 노래다. 파워드슈츠안의 커트의 표정도 꽤..(여담이지만 게임상의 커트의 얼굴은 완전 여시;;)
아 그리고 MDK는 게임계에 길이 빛날 역사적인 시스템을 남겼는데..
바로 '스나이퍼'라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PC게임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저격이라는 요소가 있긴 했지만
오늘날 같은 진정한 의미의 저격 요소는 MDK에서 확립된 것이라 볼 수 있지..
그당시 기술력으론 줌을 땡겨도 폴리곤이 깨지지 않는 것은 엄청난 기술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이 게임은 당시로서는 굉장히 생소했던 모션캡쳐를 도입하기도 했던..
전역하면 고사양 컴을 맞춰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임을 마음껏 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중 가장 하고 싶었던 게임중 하나가 MDK2. 1을 너무 재밌게 해서 2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문제는 막상 컴을 사고 나니 xp에선 안돌아가더라;; 하긴 이게임이 나올 당시는 지포스4라던지
부두3가 최신 그래픽 카드였으니;; 오히려 너무 최근 사양은 인식도 못하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더군..
혹시나 패치가 있을까 찾아봤지만 영어 까막눈인 나에겐 그냥 그림의 떡. 이런저런 시도끝에 결국 포기!!
어쨋든 이 MDK라는 게임은 내 마음속에선 영원한 명작인 것이다 큭...
약간 양키센스의 유머들 하며.. 꽤나 독창적인 캐릭터들. 화끈한 액션도 좋았고 비쥬얼적인
볼거리도 꽤 많았는데. MDK1은 하도 많이 해봐서 그런지 처음엔 몇날몇일을 걸려서 깨던걸
나중에는 40분 만에 클리어해버리기도 했으니.. 내가 이게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상상도 못할듯.
따라서 수도 없이 많이 본 MDK1의 엔딩. 모든것이 끝난 후의 결말을 다루는 진정한 의미의 엔딩은 아니고
실제 플레이를 각색한 뮤직비디오(?)라서 약간 실망스럽긴 했지만 이 노래 듣다보면 꽤 중독성이..
나쁘지 않은 노래다. 파워드슈츠안의 커트의 표정도 꽤..(여담이지만 게임상의 커트의 얼굴은 완전 여시;;)
아 그리고 MDK는 게임계에 길이 빛날 역사적인 시스템을 남겼는데..
바로 '스나이퍼'라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PC게임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저격이라는 요소가 있긴 했지만
오늘날 같은 진정한 의미의 저격 요소는 MDK에서 확립된 것이라 볼 수 있지..
그당시 기술력으론 줌을 땡겨도 폴리곤이 깨지지 않는 것은 엄청난 기술이었다고 한다.
덧붙여 이 게임은 당시로서는 굉장히 생소했던 모션캡쳐를 도입하기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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