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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던 오리지널 유닛들이 속속 공개되었다!

자 닥치고 들여다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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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공개된 주인공은 공사왕과 공구전사를 연상시키는 로봇이었다. (슈퍼계)

“라이어트 쟈렌치(ライアット・ジャレンチ)”라 불리우는 대형공구가 인상적인 유닛이다.(몽키?)

어깨의 노랜색검은색 장갑도 안전제일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_-; 왠지 용자물이 삘이 좀 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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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이외로 중년의 포스를 풍기는 수리공 아저씨 되겠다. 서브 파일럿은 양딸래미인 듯.

그건 그렇고 이런 근육질 캐릭터는 정말 오랜만이다. 지금 온라인 상에선 '모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몰매를

맞고 있는 모양이지만.. 쯧쯔.. 그래서야 되겠는가?? 좀더 현실을 직시하라고. 이런 인물이 로봇에 더 어울린다는 걸.

대충 스토리를 보면 이둘은 정비소같은걸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의 미중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고 있는 듯 하다.

저 딸래미는 그 스승의 친딸인듯. 뭔가 후줄근해 보이면서도 강렬한 포스를 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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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 답게 격투 일변도 인 듯 하다. 수리 유닛이라는 설정답게 주인공기치고는 이외로 '수리기능'이 붙어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걸로 광속의 렙업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조합해보면 초반에 합류하는 팀들은 자붕글, 건담X, 턴에이, 킹게이너 등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즉. 이쪽은 미래시대가 배경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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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엘리트부대이면서 모종의 실험기들의 성능을 평가하는 곳에 소속된 주인공인 듯 싶다.

게다가 3명이 탐을 짜서 행동하는 듯. 그렇다는건 3인승인건가??? 리얼계에 3인 정신커맨드라니.. 만약 그러게 된다면 사기 확정이다.

게다가 이것은 정말 오랜만에 평범한(?) 컨셉의 주인공이 아닌가. 군인으로서 자신을 재촉하는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탑승기를 보면 이쪽도 뭔가 거대한 것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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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사격올인인듯.

예전엔 Z건담의 하이메가런쳐도 굉장히 두꺼운 빔 축에 들었지만

요즘 세상에 이정도는 보통인듯; 이쪽은 우주세기 인 듯 하니. 건담스타일의

무기를 다량 소유하겠군.. 하는 예상을 할 수 있다.(광선검, 레일건 뭐 이런거 달렸겠지.)

더군다나 이 로봇은 시작기라고 하니 후속기는 정식모델이 나오겠지??

이쪽은 초반 합류팀이 건시데, Z건담, 그라비온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여기부터는 언노운이라 알려진 세력. 아마 적이 아닐까 싶다?

중간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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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망토남 되시겠다. 뭐 이런녀석이야.. 흔하디 흔한 설정이니 넘어가겠다.

이런 옷을 입고 로봇을 운전하는건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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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게 A의 안쥬르그와 3차@의 벨그바우를 닮았다고 생각되는 기동병기.

격투스타일 듯 하니 회피율이 높은 적이라 예상된다.

필중과 열혈을 건 슈퍼로봇들에게 다구리 당할 운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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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이번에도 노출녀가 한명 등장.

지금까지 적으로 등장했던 여성파일럿들(아기하,세티 등)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역시 둘이 짝짝꿍 다니면서

수수께끼에 둘러쌓인 존재라고는 하지만..

딸랑 너희 둘이냐;; 난 게스트나 에어로게이트 같은 대군을 원한다!!

MX나 알외같은 꼴은 사양한다.

(그러고보니 젠거는 발매전까지도 공개가 안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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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머리에 나방날개를 달은 유닛. 리얼계 보스라는 설정이니

이 역시 높은 회피율과 긴 사정거리로 아군을 농락할 듯 싶다..

다른건 몰라도 SD로 공개된 유닛을 봐야..

이상하게 로봇대전은 이런 8등신보다 SD로 그려놓은게 훨씬 멋있더군.

 

출처는 2ch 로봇대전 게시판

중요한건 나는 절대로 슈퍼계를 먼저 플레이 하겠다는 거다. 턴에이건담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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