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고보니 일본 오락실가서 느낀점
지금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오락이 뭐냐면.. 건담vs건담, 건담전기 같은 메카닉 대전 게임이 대유행이었다.. ..며칠전.. 일본에서 밤늦게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닐 때였다.. 건담vs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서 못하고 있었지.. 그런데 게임기가 전부 텅텅 비어있던게 아닌가.. 나는 재빨리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둘러본뒤 동전을 넣었다-_-;; 그런데 어디선가 또 5~6명의 고교생 무리가 몰려와서 챌린지를 걸어버리더군;; 그때 나는 일반적으로 건담계에서도 상당히 '고성능'으로 알려진 F91을 골랐다. 상대편은 윙건담에 등장하는 '에피온'을 고르더군.. 내가 알기로 F91은 범용성이 높은 기체이고 에피온은 근접전에 특화된 특기이다. '멀리서 빔을 갈겨대야겠군...' 이런 마음가짐으..
게임 이야기 2010. 10. 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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