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ㅕ대 그림
여성의 움직임이 상당히 아름답다. 일단 제목에 'ㅃ ㅕ'라고 쓴 이유는 '뼈'라고 쓰면 ■처럼 보여버려서 알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한다-_-; 음..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우리가 말하는 3D의 정의란 '세개 이상의 변으로 구성된 다각형을 사방에서 붙여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법' 이라고 설명되어 있더군. 사실 '폴리곤' 이라는 말 자체가 여러 삼각형을 붙였다는 의미지만 요즘은 그래픽 기법이 하도 좋아져서 말 그대로 '폴리곤'을 느낄 수 있는 시대는 아닌것 같다. 일단 3D기법의 가장 좋은 점은 '사방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거 아닐까. 덕분에 요즘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예전처럼 프레임을 일일이 그리는 수고 없이도 현란한 카메라웍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D특유의 고즈넉함을 선호하는 사람..
영상 이야기 2010. 12. 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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