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이어스 버스트 크로니클 세이비어즈
요즘은 VR 같은게 최첨단 체험이라면80년대 후반에는 별별 희한했던 오락실 게임기들이 사람들을 설레게 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는 별로 없었지만 동전 넣고 달리는 레알 미니카 트랙 게임,화려한 조명의 거대한 핀볼 게임, 그리고 모니터를 여러 개 나열해서 엄청나게 긴 화면을자랑하는 바로 이 게임, 다라이어스가 있겠다.바로 이 게임. 실제로는 저 무식하게 긴 화면을 바로 앞에서 보는게 아니고약간 거리를 두고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등장하는 적들이 죄다 수산물이라는 점이다(...) 수산물 슈팅, 건어물 슈팅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임.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도 되었고 나름 인기가 있었던지라 시리즈도 많이 나와 있다.특히 음악이 좋아서 OST를 사는 팬들도 많았다. ..그런데 ..
게임 이야기 2016. 11. 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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