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는 30주년에 걸맞는 작품이 될 듯 싶다.
드디어 나왔군요. 건담은 항상 전통적으로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지닌 초병기가 등장했었는데 ed에 나오는 이 장면을 보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등장해습니다. 메멘토모리라 불리는 초병기인데 기존 작품들로 치자면 리브라포나 제네시스 급의 병기로군요. 더블오는 아직 인류의 우주정착이 초읽기 단계다 보니 콜로니나 소행성 낙하(라기 보다는 궤도 엘리베이터의 파괴라던지)같은 요소가 나올지 아직 알 수 없군요. 아마 전통이다 보니 뭔가 큰 말살 작전이 하나 나오겠죠. 쩝 알다시피 더블오의 세계에선 스페이스 노이드의 존재감이 없는 상황에서 연방의 독립 치안부대 다시 말하면 '지구인이 지구에' 초병기를 사용해오는 이 전개는 건담계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이죠. 아무래도 A-laws는 티탄즈를 능가하는 막장 부대가 될 가능성이 엿..
로봇 이야기 2008. 12. 7. 21:35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