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불패 OST
80~90년 홍콩영화를 매우 좋아했다.특히 동방불패, 의천도룡기, 태극권 같은 영화는 정말 누가 봐도 재밌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액션의 화려함은 지금 봐도 압권임은 물론이요 OST나 작중 분위기가 몰입하기 쉽다.무엇보다 편집의 템포가 경쾌한 편으로, 지금 보면 조금 빠른 느낌도 들지만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다.어쨌든 당시 홍콩 영화의 인기도가 상당해서 우리들의 형, 삼촌들 세대에서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동방불패.. 엄밀히 말하자면 소오강호의 청해일성소 같은 노래는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을 법한 노래로, 어떤 누가 들어도 좋은 음악이라는 인식이 콱 박히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다시 들어도 매우 좋은 노래.. 작품의 전체라고도 할 수 있는 청해일성소는 한번 필청해보자.이왕이면 걸죽..
영상 이야기 2016. 5.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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