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이타로 사람을 웃길 수 있다.
우연히 길을 걷다보면 분명히 시야 밖에 있었을 터인 물건(혹은 사람)이 지나친 후에야 '어 뭔가 본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지. 그럴때 다시 뒤를 돌아보면 보통은 잘못 본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 내눈은 틀림없었다-_-; 그곳엔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도 시선을 확 끄는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라이타;; 이게 그 문제의 라이타다-_-; 단순히 크기만 한게 아니고 '와 진짜 무식하다'라는 느낌을 딱 가질 정도의 적절한 크기를 자랑한다;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는 이 크기는 대채..(아 불을 붙이는데에 불편함은 없다) 일반 라이타보다 8배는 더 크다;; 어렸을때 라이타를 벽에 집어 던져본 사람을 알겠지만 그 폭발력이 장난아니지. 이런걸 던졌다간.. 이건 완전 뭐 사람 한명 잡을 기세. 심지어 500cc보..
일상 이야기 2009. 10. 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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