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스승 구해영
학교 수업 중에 '운영체제실습'이라는 과목이 있다ㅋㅋㅋㅋ '뭐 이런 족밥같은 과목이 다있어.. 학점 냠냠ㄳ' 이ㅈㄹ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윈도우는 곱게 접어 하늘위로 한번도 못했던 리눅스. 어쩌면 다시 못할 바로 그 리눅스로 수업을 한다고..ㅠㅠ 이게 학교 과제를 위해 만든 버추얼박스; 설마 내 컴퓨터에서 가상머신을 만지게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다ㅋㅋ 여담이지만 학교 실습실 컴은 무려 패넘이라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지만 애색기들이 헛짓거리를 많이 해놓은 관계로 좋은 컴퓨터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ㅋㅋ 그래서 전 시간에는 이거 까느니라 수업시간을 다 말아먹었는데 (까는것도 일종의 공부라는 교수님의 말씀.. 하긴 VM이 누구나 손댈 수 있는 물건은 아니지..-_-;;) 중요한건 컴이 워낙 똥컴이라..
일상 이야기 2011. 9. 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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